유인나 "아이유, 신이 소중하게 빚어 세상에 굴려 보낸 구슬 같은 아이" 배우 유인나가 '찐친' 아이유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유인나는 지난 3∼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아이유와 함께 '아이유인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연예계 공식 찐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SBS연예뉴스 2023.04.05 13:04
"갑자기 보행로 폭삭"…분당 정자동 교량 붕괴로 2명 사상 경기 성남시에서 교량 양쪽에 설치된 보행로 중 한쪽 보행로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이곳을 걷던 시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4.05 13:01
[스프] 43년 전 그들도, 오타니도…불가능을 가능케 했던 비결은 세계 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투타 겸업으로 이른바 '이도류'로 불리는 오타니는 만화 같은 활약을 펼치며 일본을 통산 세 번째이자 2009년 이후 14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SBS 2023.04.05 13:00
[날씨] 제주 · 남해안 호우특보…예년 날씨 수준 되찾아 메말랐던 날씨를 달래주는 단비는 반갑지만 일부 지역은 봄비치고 요란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지방인데요, 시간당 10∼20mm의 비가 이어지고 있으면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3.04.05 13:00
"동굴인데 물이 깊어요"…깜깜한 밤 6m 우물에 빠진 70대 A 씨는 동굴과 두릅 밭을 언급하고 "공군 숙소 가기 전"이라는 말을 전달했고 통화는 종료됐습니다. 당시 대구소방에는 "남편이 새벽 1시쯤 운동하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 씨 아내의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SBS 2023.04.05 12:58
호날두, 알 나스르서 선제골 터뜨려…호우 세리머니 사우디 알 나스르의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에는 수비수를 제치고 강한 왼발슛으로 올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며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3.04.05 12:56
사우디에서 메호대전?…"알힐랄, 메시에 연봉 5천700억 원 제안"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와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의 재계약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자구단' 알힐랄이 연봉 5천700억 원을 앞세워 메시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3.04.05 12:54
[월드리포트] '휴대전화 발명 50주년'…'무선전화 시스템' 첫 특허 50년 전인 1973년 4월 3일, 시카고에 본사를 둔 '모토롤라'의 선임 연구원 마틴 쿠퍼가 직접 개발한 휴대전화기로 경쟁사였던 AT&T 산하 벨 연구소에 전화를 걸러 휴대전화 개발 사실을 알렸습니다. SBS 2023.04.05 12:53
용인시, 버스 준공영제 대폭 확대…암행평가 제도 운영 오늘은 용인시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대폭 확대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501번 마을버스가 동백역을 기점으로 동백 2동과 3동 일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3.04.05 12:46
[문화현장] "음악이 주는 힘"…돌아온 따듯한 이야기, '맘마미아' 그룹 아바의 노래들로 만든 뮤지컬 '맘마미아'가 오랜만에 한국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공연계 소식,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4.0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