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10대 20% "유튜브 보는 것도 독서" 서울에 거주하는 10대 5명 중 1명은 유튜브 등 동영상 시청을 독서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서울시민 1천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대 응답자의 19.6%가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보는 것도 '독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3.03.07 16:06
프로야구 한화, 팀 연봉 50% 상승…연봉킹은 '20억 원' 구자욱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팀 평균 연봉이 작년보다 50% 가까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2023시즌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선수 506명의 연봉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3.07 16:03
FIFA, '세계 여성의 날' 앞두고 2023 여자 월드컵 포스터 공개 세계 여성의 날 국제축구연맹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FIFA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 공식 포스터가 호주 애들레이드와 뉴질랜드 웰링턴 내 야외 팝업 갤러리에 걸리면서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7 15:53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한 달…7만 7천 건, 17.5조 원 신청 소득과 관계없이 9억 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많게는 5억 원까지 빌릴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한 달 만에 7만 7천 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3.07 15:49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뮤지컬 데뷔를 앞둔 그룹 SS501 멤버이자 배우 김형준이 지난 1년간 일본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겪었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오늘 김형준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일을 못 했다. SBS연예뉴스 2023.03.07 15:39
안철수 · 황교안 공동 기자회견…"김기현 즉각 사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당권 주자인 안철수, 황교안 두 후보가 김기현 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 땅 투기 의혹과 대통령실 행정관 선거 개입 의혹 등의 책임을 지고 김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3.07 15:35
"4월 1∼5일 서울광장 분향소 함께 운영"…서울시, 유족에 제안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에 공식 분향소를 서울광장에 새로 설치해 함께 운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브리핑에서 "159명 희생자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두 모신 진정한 의미의 분향소를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7 15:32
민주 "'쌍특검' 3월 국회서 패스트트랙 처리 추진"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원장은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의당과 가급적 협의해 오는 23일이나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3.03.07 15:18
'불법체류 노동자 숨지자 시신 유기' 농장주 구속영장 농장에서 일하던 태국인 노동자가 숨지자 그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농장주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돼지농장에서 일하던 태국인 노동자 A 씨가 숨지자 트랙터에 실어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농장주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3.03.07 15:15
김갑수 "황영웅 폭력, 정순신 아들의 권력형 범죄와는 달라"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은 트롯트가수 황영웅에 대해 "폭력은 옹호 받을 수 없지만 영원히 사회활동을 못할 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연예뉴스 2023.03.07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