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리도 나서 "사랑스럽다"…한국대사관 영상 뭐길래 인도에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최근 짧은 영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인도 총리까지 사랑스러운 노력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SBS 2023.02.27 21:21
튀르키예 또 강한 여진…건물 붕괴로 1명 사망 69명 부상 현지시간 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다시 5.6 규모 여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최초 두 차례 강진 이후 3주째가 되는 시점입니다. SBS 2023.02.27 21:19
이재명, 체포안 부결에 "영장청구 부당함 확인…당내와 더소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검찰의 영장 청구가 매우 부당하다는 것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확인해 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7 21:18
[단독] 아동학대 재범 저질렀는데, 취업제한명령 없었다 킥복싱 체육관 관장인 40대가 초등학생을 때린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1년 뒤쯤 그 관장은 또다시 체육관에서 중학생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법원은 이번에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취업제한명령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3.02.27 21:18
1년 60차례 아기 방치한 엄마…"사인은 탈수, 영양 결핍" 2살 난 아들을 집에 사흘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지난 1년 동안 엄마는 60차례 넘게 집을 비운 것으로 드러났는데, 혼자 남겨진 아이는 탈수와 영양 결핍 때문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2.27 21:14
연행 불응하자 엎드리게 한 뒤 '뒷수갑'…과잉 대응 논란 경찰관 2명이 시민을 엎드리게 한 뒤에 팔을 뒤로 한 채 수갑을 채워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행을 거부하면서 저항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는데, 자세한 내용 JTV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2.27 21:12
[단독] 무면허 경찰관 운전…경찰청 차단기 활짝 열렸다 지난해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운전면허가 취소된 경찰관이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차를 몰고 다니는 장면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 SBS 2023.02.27 21:10
"청년 탈모 지원하겠다" 나선 지자체들…'형평성' 논란도 탈모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젊은이들이 늘면서 몇몇 지자체가 그 약값이나 진료비를 일부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지만, 형평성 논란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가 나옵니다. SBS 2023.02.27 21:05
고물가 한파에 편의점 찾아간다…'혜자' 도시락 2라운드 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편의점 음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업체들도 앞다퉈 저렴하면서도 구성 좋은 도시락을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23.02.27 21:03
이탈리아서 난민 선박 난파…재연돼버린 '크루디의 비극' 8년 전 전 세계인들을 울린 사진입니다. 시리아 내전을 피해 가족과 함께 배를 탔던 3살 아이, 쿠르디가 튀르키예의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2.27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