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네가 날 신고해?"…갑질 신고에 '몰래 녹음'으로 응수한 고위 공무원 부하직원이 자신을 갑질 간부로 신고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사적 대화 내용을 녹음한 고위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3부 형사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2.11.30 11:36
진실화해위 "사형된 실미도 공작원 4명…군이 재판 포기 강요"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는 '실미도 부대 공작원 인권침해사건'이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피해자들의 재판청구권 등을 침해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30 11:35
대법, 한동훈 미행한 '시민언론 더탐사'에 접근금지 명령 대법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퇴근길을 미행한 '시민언론 더탐사' 기자에게 스토킹범죄 중단과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법원 3부는 어제 더탐사 소속 A 씨에게 한 장관 수행비서 B 씨와 B 씨 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말고 휴대전화 및 이메일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한 원심 명령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2.11.30 11:30
4년 전 '벼랑 끝' 독일도 잡은 '카잔의 기적'… '포르투갈 나와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우리 시간으로 다음 달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합니다. 현재 1무 1패인 한국은 반드시 포르투갈을 꺾어야 같은 시간 열리는 가나-우루과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SBS 2022.11.30 11:27
'亞 최초 헤더 멀티골' 조규성, WC 2차전 베스트 11 '싹쓸이' [월드컵Pick] 해외 축구 매체들이 선정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잇달아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2.11.30 11:26
이종석·차은우가 해군에 갔다면?…'데시벨', 제복 증명 사진 공개 영화 '데시벨'이 영화 속에 등장하지 않았던 미공개 해군 증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SBS연예뉴스 2022.11.30 11:22
중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이틀 연속 감소…3만 6천여 명 중국 본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이틀 연속 감소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어제 중국 신규 감염자는 3만 6천683명으로 전날보다 794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30 11:21
민주당, '노란봉투법' 단독 상정…국민의힘 "법안심사 참여 못해" 국민의힘 소속 법안소위 위원들은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소위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즉각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행위에 면책특권을 주고 헌법과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법안 심사에 참여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2.11.30 11:16
'와플처럼 갈라진' 벨기에…쿠르투아 · 아자르 "불화 없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삐걱대는 국제축구연맹 랭킹 2위 벨기에 주축 선수들이 서둘러 불화설을 진압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29일 기자회견에서 "내부 문제는 없다. SBS 2022.11.30 11:16
검찰, '7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조력자 4명 구속영장 검찰이 '우리은행 700억 원대 횡령' 범행을 도운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증권사 직원 A 씨 등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1.3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