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를 왜 긁고 가"…정일우, 포르쉐 봉변에 '속상' 배우 정일우가 자동차를 긁고 도망간 물피도주 테러 피해에 분노했다. 17일 정일우는 SNS을 통해 자신의 포르쉐 차량 바퀴 쪽 위에 길게 긁힌 자국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공유했다. SBS연예뉴스 2022.11.18 08:33
[뉴스딱] 시진핑-캐나다 총리의 '냉랭한 대화'…카메라에 그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G20 정상회의 마지막 날 냉랭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마지막 날 연회입니다. SBS 2022.11.18 08:32
인구 감소 시대…부산 원도심 소멸, 축소사회 불가피, 속도 조절·적응이 관건 부산은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부산의 초고령사회 진입은 전국 7개 대도시 중 처음입니다. 이런 부산에서도 인구감소가 가장 심한 곳은 원도심입니다. SBS 2022.11.18 08:27
[뉴스딱] '포장 없이' 배달된 치킨…"배달 기사가 몰래 빼먹은 듯" 배달 기사가 치킨을 몰래 빼먹었는데, 치킨을 먹지 못하게 된 소비자가 경찰에 신고할 수 없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기사가 치킨을 몰래 빼먹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11.18 08:27
[실시간 e뉴스] 단 한 명을 위한 '수능 시험장'…화제가 된 여학생 사연 수능 시험이 치러진 어제 부산에서는 단 한 명을 위한 특별한 고사장이 마련됐습니다. 어제, 부산 서구 고신대병원 한 입원실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능을 치른 여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2.11.18 08:22
"안마의자 · 돌침대 어떻게 버리나" 불만 터져 나온 이유 안마 의자나 돌침대와 같은 큰 물건을 버려야 할 때, 지자체로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자치구마다 수거 품목과 수수료 등이 달라서, 대형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 기사에서 지적했습니다. SBS 2022.11.18 08:20
[실시간 e뉴스] "숨쉬기가 어려워" 수도권 악취 소동…무슨 일인가 보니 어제 인천과 김포,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가스 냄새가 난다',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랐는데요, 이런 악취 소동, 부취제 누출 때문이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11.18 08:10
미국판 4대강 수문 개방?…미국 7천억 원 들여 서부 4개 댐 허문다 7천억 원이 투입되는 미국 역대 최대 댐 철거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첫 삽을 뜰 수 있게 됐습니다. 17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이날 오리건주 남부와 캘리포니아주 북부를 가로지르는 클래머스강 하류 4개 댐을 동시에 철거하는 방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SBS 2022.11.18 08:06
"손흥민 투혼에 감동"…더 단단해지는 벤투호 손흥민 선수가 합류한 축구대표팀 분위기는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주장의 마스크 투혼이 후배들을 한마음으로 모으면서 벤투호는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2.11.18 08:04
"죽기 전에 구해줘"…사우디아라비아에 갇힌 케냐 가사도우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는 케냐인들이 고용주의 학대에 시달린다면서 구조를 호소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케냐 일간 데일리네이션 인터넷판은 17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 동남쪽 마차코스 카운티의 키안다니 타운 출신인 퓨리티 므완지아가 지난 6월 가사 도우미로 일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뒤 잔인한 고용주 밑에서 몸이 아프고 고통을 겪는다며 죽기 전에 구해달라고 호소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18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