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이 가짜뉴스 유포…당 차원 사과 요구" 이른바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을 놓고 연일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동훈 법무장관이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10.27 20:49
휴대전화 클라우드 연 유동규…여전히 입 닫은 김용 이번에는 불법 정치자금 수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폭로를 이어온 유동규 전 본부장이 또 새로운 얘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검찰 취재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SBS 2022.10.27 20:42
"월북 조작·삭제 지시 없었다" vs "방탄 기자회견" '서해 피격' 사건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자진 월북으로 몰아가거나 자료 삭제를 지시한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0.27 20:39
욱일기보단 '북 위협'…미국 설득에 일본 관함식 참가? 일본 요청을 받은 우리 정부가 관함식 참가를 결정하기까지는 1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고심했다는 건데, 역사 갈등과 욱일기 경례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북한 위협에 대응할 안보협력을 택했습니다. SBS 2022.10.27 20:38
일본 관함식에 '소양함' 간다…7년 만에 한국 해군 참가 일본이 다음 달에 열릴 국제 해상사열 의식, 관함식에 우리나라를 초청해 정부가 고민중이라고 얼마 전 저희가 처음 전해드렸는데, 우리 해군이 참가하는 걸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SBS 2022.10.27 20:36
"아내를 죽였다" 극단적 선택…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가족 사이에 끔찍하고 불행한 일이 지난밤에 또 벌어졌습니다. 이번엔 서울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남편이 범행한 후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10.27 20:34
[단독] "아내·두 아들 살해 가장, 한 달 전 둔기 사뒀다"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된 40대 가장이 이미 한 달 전 범행도구를 준비하는 등 미리 계획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10.27 20:32
육아휴직 후 복직하려니…400km 먼 곳 발령, 결국 퇴사 <박찬범 기자> 두 아이의 아빠이자 부산에 거주하면서 롯데쇼핑에 다니는 40대 남성 직원이 있습니다. 최근 육아휴직을 마친 다음 복직을 했는데 이곳에서 차로 5시간 거리, 약 400km 떨어진 서울의 한 지점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SBS 2022.10.27 20:31
지하 190m에 갇힌 작업자들…'통로 뚫기' 며칠 걸려 어제 오후 경북 봉화군에 있는 아연 채굴 광산에서 깊은 지하 갱도로 흙더미가 쏟아져내려 작업자 2명이 고립됐습니다. 지하 190m에 갇혀있는 걸로 보이는데, 소방 당국이 다른 갱도를 통해 구조에 나섰지만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2.10.27 20:29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죄책감 없이 살해시도 반복" 계곡에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책감도 없이 살해시도를 반복했다며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해야 한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2.10.2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