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언급 부적절" 선 긋자…"정보자산 공개" 압박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다시 살펴보는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0.04 20:21
현장에선 여전히 "글쎄"…'오른 택시 요금' 누구에게? 정부 대책과 별도로 서울시는 올 연말 택시 요금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밤 늦게 택시를 부를 때 기본 요금만 해도 1만 원이 넘어갑니다. SBS 2022.10.04 20:19
강제 합병 지역에서도 자리 뺏긴 러시아?…우크라는 맹렬히 진격 중 러시아 의회는 우크라 내 4개의 점령지에 관한 합병 조약을 빠르게 통과시키며 편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전장에서는 우크라가 러시아에 뺏겼던 동부와 남부 전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영토를 수복하고 있는데요. SBS 2022.10.04 20:17
요금 올리고 대형 늘리고…'심야 택시대란' 대책 내놨다 요즘 늦은 시간에 택시 잡기가 너무 어렵다는 불만이 커지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요금은 올리고 규제는 풀어서 밤에 일할 택시 기사를 더 늘리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SBS 2022.10.04 20:16
북한 '행동 수위' 어디까지 높일까? 한미일 대응은? 이번에는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오늘 북한의 미사일 도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Q. 북, '행동 수위' 어디까지 높일까? [안정식/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화성-12형을 일본을 넘겨서 공해상으로 실거리 발사한 게 언제냐, 앞서도 들으셨겠습니다마는 5년 전인 2017년입니다. SBS 2022.10.04 20:16
미국도 강력 규탄 성명 "무모하고 위험…단호히 대응" 일본에 이어서, 이번에는 미국 반응은 어떤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소식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연결돼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에 미국도 강력한 규탄 성명을 냈더라고요. SBS 2022.10.04 20:12
일본 상공 지난 북한 미사일…'초비상' 걸렸던 현지 상황 북한이 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간 건 5년 만입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한 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일본과 미국 특파원을 연결해서 현지 반응을 살펴보고, 이어서 북한전문기자와 종합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SBS 2022.10.04 20:08
북한의 계산된 '단계적' 도발…사거리에 담긴 의미는 북한은 오늘을 포함해 최근 열흘 동안 다섯 차례 미사일을 쐈습니다. 이틀에 한 번꼴로 도발을 이어오고 있는 건데, 미사일을 쐈던 시점과 또 날아간 거리를 보면, 북한이 뭘 노렸는지를 짚어볼 수 있습니다. SBS 2022.10.04 20:00
북 미사일, 일본 상공 통과해 4,500km…"다음은 SLBM" 북한이 오늘 아침 미사일을 또 쐈습니다. 이번에는 가까운 곳에 쏜 게 아니라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날아간 거리가 4천500km로, 일본 열도를 넘어서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SBS 2022.10.04 19:56
노벨 물리학상에 '양자정보과학' 아스페 · 클라우저 · 차일링거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양자역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이루고 양자정보과학 분야의 선구자가 된 프랑스의 알랭 아스페, 미국의 존 F. 클라우저,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SBS 2022.10.04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