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망원인 1위, 10∼30대는 극단적 선택 · 40대부터는 암 지난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10대부터 30대까지는 극단적 선택이 40대 이후는 암이었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3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며,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인 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09.27 16:31
코로나 시대, 살찌고 부정적 정서 늘었다…10명 중 4명 '비만'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2020년에 비만율이 큰 폭으로 높아지고 부정적인 정서 경험이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개발원 김은아 주무관과 심수진 사무관은 오늘 발간된 'KOSTAT 통계플러스' 가을호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민 삶의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SBS 2022.09.27 16:30
"한국 미남 사진으로 로맨스 스캠"…중국 유부남 징역 11년 6개월 한국인 미남 사진을 활용해 여성 수십명에게 1억 원 넘는 돈을 뜯어낸 중국 유부남이 징역 11년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법원 판결 데이터베이스 중국재판문서망은 이달 초 후베이성 법원이 한 로맨스스캠에 대해 내린 판결문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09.27 16:29
아웃렛 화재 유가족들 "제대로 된 상황 설명 없이 통제만" 울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고 유가족들이 사고 이튿날인 오늘 행정 당국과 현대백화점 측이 무책임한 행동을 한다며 항의햇습니다. 어제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사망자의 작은아버지라고 밝힌 A 씨는 오늘 낮 1시 15분쯤 현장 지휘본부 프레스센터를 찾아 "어제 조카의 생사 확인 여부를 알려고 소방지휘 본부에 들어갔다가 경찰과 소방이 저지하고 나서 결국 쫓겨났다"고 하소연했습니다. SBS 2022.09.27 16:26
[Pick] "수련회 왜 못 가" 흉기 휘두른 중3…공포로 변한 교실 이른 아침 한 중학생이 교실에서 흉기를 들고 같은 반 학생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체험학습 수련회를 못 가 화가 난다는 것이 범행의 이유였습니다. SBS 2022.09.27 16:24
'해임건의안' 제출된 박진 "외교는 국익 마지노선" 박진 외교부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채택·제출한 데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마지노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9.27 16:20
테라 · 루나 사태 권도형, 인터넷 적색 수배에 "숨은 것 아니다" 국제형사경찰기구가 적색수배를 내린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오늘 도주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권 대표는 오늘 새벽 2시 18분쯤 트위터에 "전에 말했듯, 나는 절대 숨으려고 하지 않는다"며 "산책하러 가고 쇼핑몰도 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7 16:19
"호구가 있다"…군 동료 금품 빼앗고 극단 선택 내몬 20대들 군 복무 시절 동료를 상대로 금품을 뜯어내다 죽음으로까지 몰아간 2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 등 2명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과 징역 8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2.09.27 16:19
[취재파일] 백두산에서는 "남북 간 새로운 역사", 그 다음날엔 "문재인 관심 불필요" 최근 공개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친서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2018년 9월 21일 보낸 친서입니다. SBS 2022.09.27 16:18
[자막뉴스] 1,100만km 밖 우주서 온 사진…숨죽이던 NASA '환호성' 지구에서 약 1천100만 킬로미터 떨어진 소행성인 '디모르포스'에서 온 사진들에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환호에 휩싸였습니다. 어떤 … SBS 2022.09.2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