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한국에…월드컵 트로피 왔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를 투어하고 있는 진품 우승 트로피가 본선 진출국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을 찾았습니다. 차범근, 박지성. 두 전설이 맞이했습니다. SBS 2022.08.24 21:06
황의조, 그리스 경유해 잉글랜드로…황인범과 '한솥밥' 벤투호의 골잡이 황의조 선수의 행선지가 드디어 확정됐습니다. 일단 황인범의 소속팀인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임대 이후 다음 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 노팅엄으로 합류합니다. SBS 2022.08.24 21:05
고 이예람 특검, '부실 초동수사 의혹' 전익수 조사 공군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부실한 초동수사의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1:05
형제복지원 사건, 35년 만에 "국가 인권 침해" 첫 인정 1970∼80년대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이 국가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였단 사실이 35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형제복지원에서 숨진 사람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100명 넘게 많은 65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8.24 21:01
[단독] 일본, 관함식 계기로 '레이더 지침 무력화' 시도 일본이 올해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고, 우리도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저희가 얼마 전에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SBS 2022.08.24 20:57
새 국면 접어든 러-우크라 전쟁…세계 경제 '먹구름' 러시아는 빠른 시일 안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크라이나의 저항은 거셌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우크라이나가 반격에 나서면서, 이제는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0:54
"아빠!" 곳곳서 터진 절규…6개월간의 전쟁 참상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야 했고, 어린이를 비롯해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습니다. 지난 6개월, 전쟁의 끔찍했던 참상을 김수형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22.08.24 20:52
독립기념일 '긴장'…젤렌스키 "크름반도 되찾겠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지 오늘로 6개월이 됐습니다. 올해 초에 시작된 전쟁은 계절이 바뀌어서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평화를 빼앗긴 우크라이나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0:49
한밤중 주택 화재…현관서 사망한 시각장애인 오늘 새벽, 서울 은평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주민들 대부분이 건물에서 빠져나왔는데, 혼자 살던 시각장애인이 대피하지 못하고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22.08.24 20:45
수원 세 모녀, 무연고자로 '공영장례'…26일 발인 숨진 세 가족의 마지막 가는 길은 수원시가 공영 장례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정은 기자, 빈소가 마련됐군요. 오늘 오후 5시부터 이곳 수원 중앙병원 장례식장에 세 모녀의 '공영 장례'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SBS 2022.08.24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