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안과 압수수색…'백내장 브로커' 있었다 경찰이 서울 유명 안과와 브로커 사무실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조직형 브로커들이 백내장 수술 환자를 알선해주고, 그 대가로 수백억 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2.05.28 07:23
고속도로 사고 수습 차량에 2차 추돌사고…2명 사망 오늘 새벽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이 사고 수습 현장을 또 다른 차량이 덮쳤습니다. 연이은 사고로 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2.05.28 07:23
'물가 상승 정점 찍었다' 신호에 뉴욕증시 모처럼 반등 미국 소비자 물가지표 오름폭이 다소 줄어들었다는 발표에 휘청이던 뉴욕 증시가 모처럼 반등을 보였습니다. 주요 3대 지수가 두 달만에 처음으로 일주일 기준 상승을 기록했고, 특히 나스닥은 오늘 하루 3.3% 급등했습니다. SBS 2022.05.28 07:18
미국, 대북 추가 제재…"군사대응 계속될 것" 경고도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자 미국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국 군당국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면 군사 대응을 이어갈 거라며 대북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SBS 2022.05.28 07:18
박지현 "윤호중, 공동유세문 발표 거부"…또 '파열음'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윤호중 위원장에게 공동유세문을 발표하자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86그룹 퇴진을 요구했던 박 위원장이 어제 사과하면서 수습되는 듯했던 당 내홍이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2.05.28 07:18
오늘까지 사전투표…첫날 투표율 4년 전보다 높아 한 시간 전 6시부터 6.1 지방선거 이틀째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어제 투표율은 10.2%로 4년 전 지방선거보다 높게 집계됐습니다. 저녁 6시 일반 유권자 투표가 마무리된 뒤 6시 반부턴 코로나19 확진자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SBS 2022.05.28 07:08
미국 텍사스 총격범 모친 "나와 아들을 용서해달라" 미국 텍사스주의 시골 마을 유밸디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총격범의 모친이 숨진 희생자들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의 엄마인 에이드리아나 마티네즈는 지역 방송 인터뷰에서 아들의 행동으로 충격을 받았다면서 "나는 단지 숨진 무고한 아이들이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8 06:43
텍사스 당국 "경찰, 현장 상황 잘못 판단"…초기 대응 실패 인정 스티브 매크로 텍사스 공안부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사건 당시 경찰 지휘관이 총기 난사가 아닌 인질극 대치 상황으로 현장 상황을 잘못 판단했다"며 "물론 뒤늦게 깨달은 것이지만 그것은 옳지 않았고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8 06:41
미국 하원 의원, 총기 난사 사건 발생 시 세비 삭감 법안 발의 미국 하원에서 국내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 의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물어 월급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법안이 제출됐습니다. 미국 민주당 소속 이매뉴얼 클리버 하원 의원은 4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총격 사건이 벌어지는 달에는 하원 의원 전원의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 '평화까지 무급여'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8 06:39
미, 북 미사일 관련 추가 제재…군사 대응 경고도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자 미국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국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면 군사 대응을 이어갈 거라며 대북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SBS 2022.05.28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