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당하는 중국의 '게임 복제'…정식 허가는 '찔끔' 요즘 중국 게임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반대로 우리나라가 만든 게임은 중국에서 허가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나라 게임을 중국 업체가 거의 그대로 베껴가도 대응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 실정입니다. SBS 2021.10.12 20:40
헤어진 연인 살해하고 시신 훼손…두 달 만에 자수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범행 두 달 만에 자수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한 달 넘게 이 남성에 대한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0.12 20:39
장용준 "죗값 받겠다"…'무면허 운전 · 경찰 폭행' 구속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래퍼 장용준 씨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앞서 장 씨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고, 법원은 30분 만에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1.10.12 20:38
[제보] "지시대로 갔더니 웅덩이 처박혀"…보상 막막 지자체가 공사하고 있는 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차가 웅덩이로 빠졌버렸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차 수리비만 수백만 원이 나왔다는데, 사고 현장이 어땠는지, 지자체는 어떤 입장인지, UBC 김예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0.12 20:36
[단독] 담배 피우겠다며 투신 소동…격리 병원 속수무책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던 확진자가 담배를 피우게 해달라며 4층 베란다 난간에 매달렸습니다.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사람인데,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뒤 상습적으로 이런 행패를 부렸다는 게 병원의 이야기입니다. SBS 2021.10.12 20:33
먹는 치료제 긴급승인 신청…간편한 주사제도 개발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이번 달 안에 승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근육에 놓는 항체 치료제 주사도 개발됐는데, 코로나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 건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짚어 드립니다. SBS 2021.10.12 20:29
국민 60% 접종 완료…의료진부터 '추가 접종' 개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의 비율이 60%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달 안에는 정부 목표인 70%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차례 더 맞는, 추가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SBS 2021.10.12 20:28
"접종 늘며 감염 둔화"…접종 완료자 혜택 확대 검토 추가 확진자는 1,300명대로, 바이러스 번지는 속도가 전보다 느려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연휴의 여파가 어느 정도일지는 일단 이번 주 환자 숫자를 더 지켜봐야 합니다. SBS 2021.10.12 20:26
"살짝 뻐근해" 붙이면 접종 끝! 주사 공포 없는 백신 패치 / 스브스뉴스 바늘 없는 주사가 나왔습니다. 언젠가 코로나 백신 접종에 도입될 수 있다는 패치 주사입니다. 패치 주사는 긴 바늘 대신 1mm도 안 되는 미세한 가시 같은 바늘로 약물을 피부 아래 주사합니다. SBS 2021.10.12 20:22
7년 만에 국제유가 최고치…인플레 '빨간불' 보신 것처럼 국제 유가상승이 여러 악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요.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7년 만에 최고치고, 지난해 10월 말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35달러 선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동안 두 배 넘게 급등한 겁니다. SBS 2021.10.1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