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튀어나온 '화염방사 백팩'…"호신용으로 좋아요" 백팩처럼 등에 맨 장치에서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꼭 컴퓨터 그래픽 효과 같죠. 영국의 괴짜 발명가가 또 희한한 걸 만들었네요. 액션 게임 속 무기에서 영감을 얻어 불꽃을 내뿜는 백팩을 제작했습니다. SBS 2021.10.12 10:30
인간 한계 시험…세계에서 가장 힘든 250km 사막 마라톤 안녕하세요, 생생지구촌입니다. 42.195km라는 긴 거리를 오롯이 혼자 완주해야 하기 때문에 흔히 마라톤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라 부르는데요. SBS 2021.10.12 10:24
미국 언론 "최지만, 내년 연봉 350만 달러 전망…100만 달러↑"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내야수 최지만이 내년에 연봉 350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 루머스닷컴'은 오늘 알고리즘을 활용해 2022시즌 연봉 조정 대상 선수들의 연봉을 추산했습니다. SBS 2021.10.12 10:21
선미, 도 넘은 악플에 울컥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가수 선미가 자신의 향한 원색적인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선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한 프로그램 갤러리에 올라온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1.10.12 10:21
'음주 측정 거부' 장용준 "사죄하는 마음…영장심사 포기" 집행유예 기간에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래퍼 장용준이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불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2 10:11
신규 확진 1,347명…연휴 영향에 나흘 연속 1천 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천347명 발생했습니다. 연휴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면서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3명을 제외한 1천33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SBS 2021.10.12 10:10
김정은 "美, 적대적이지 않다는 근거 없어…강해져야"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미국이 북한에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만한 근거는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한미가 주적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우선은 강해져야 한다며 국방력 강화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1.10.12 10:09
헤어진 연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해 버린 50대 남성 검거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평소 알고 있던 경찰관에게 범행을 자수한 뒤 붙잡혔습니다. SBS 2021.10.12 10:02
"오피스텔 소유권 왜 안 줘"…아버지 때려죽인 패륜 40대 오피스텔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는다고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존속상해치사·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0.12 09:59
뉴요커는 한국식 핫도그에 빠졌는데…"문화원은 여전히 김치 시대" 한국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원이 아직도 1980년대식 홍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10.12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