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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347명…연휴 영향에 나흘 연속 1천 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하루 1천347명 발생했습니다.

연휴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면서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3명을 제외한 1천33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906명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428명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364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11명 늘어 지금까지 2천59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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