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잊은 '아주리 군단', 37경기 무패 행진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패배를 잊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리투아니아에 5대 0 대승을 거두고, 최근 3년 동안 서른 일곱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1.09.09 21:07
'직장인' 신유빈, "언니에게 한 수 배웠어요" 17살 탁구 스타 신유빈 선수는 고등학교 진학 대신 실업팀, 입단을 선택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직장인이 되고 난 뒤 처음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도쿄 올림픽 동료였던 언니에게 한 수 배웠습니다. SBS 2021.09.09 21:06
이젠 세계선수권…또 한 번 "코리아 파이팅!"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했던 최강, 양궁 대표팀이 이번 달 말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준비에 한창입니다. 또 한 번 "코리아 파이팅!"입니다. SBS 2021.09.09 21:05
'금품 수수' 박영수 전 특검 등 6명 검찰 송치 경찰이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를 비롯해 김 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검과 검사, 언론인 등 7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로부… SBS 2021.09.09 21:05
"조선 세계 1위 굳히자"…고부가 · 친환경 집중 육성 지난 몇 년간 중국에 밀려 부진했던 우리나라 조선산업에 최근 수주 훈풍이 불고 있죠. 정부는 K-조선이 확고한 1위 자리를 굳힐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제조 관련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1.09.09 21:03
[단독] "4시간 동안 맞아"…기소돼도 분리조치 안 해 광주시립발레단의 여성 단원이 남성 동료로부터 4시간에 걸쳐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상해 혐의로 기소됐는데, 발레단을 관리운영하는 기관이 두 달 가까이 당사자 분리조치는커녕 제대로 된 진상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09 21:01
'3대 독소조항' 공방…사실 적시 명예훼손 폐지하나 언론의 비판, 견제 기능을 훼손할 수 있다는 받아온 언론중재법을 놓고 여야 8인 협의체가 본격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야당은 전면 폐기를, 여당은 일부 수정을 하겠다며 맞서는 가운데, 여당에서는 언론 보도에 적용되는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는 손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SBS 2021.09.09 20:59
"내년까지 자격 정지"…북한, 베이징올림픽 못 간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도쿄올림픽에 불참한 북한에 대해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내년 초에 열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SBS 2021.09.09 20:57
집에 들어와 배우자와 불륜?…"주거 침입 아냐" 남의 부부가 사는 집에 들어가 불륜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주거침입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기존 판례가 37년 만에 뒤집힌 것입니다. SBS 2021.09.09 20:56
중국, 팬클럽 막더니 앨범도 1장만…한류에 악영향 중국이 가수 앨범을 한 사람당 1장씩만 살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일부 팬들의 대량 구매를 막겠다는 것이지만, 당장 K팝과 한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09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