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최악의 전세난' 언제 끝날까? 전셋값이 113주 연속 상승하며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 6천만 원으로 2년 전보다 30%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SBS 2021.08.28 08:41
[뉴스쉽] 보건소 "잘 몰라" 질병청 "통화 중"…백신 궁금하면 드루와 만18∼49세 청장년층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대상자는 모두 1천522만 명. 현재까지 66%가 백신 접종을 신청했다. 접종 백신은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다. SBS 2021.08.28 08:15
[Pick] "코로나가 인생 망쳤다"…중국에 소송 건 아르헨 남성 한 아르헨티나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경제적 고통을 겪었다며 중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콜롬비아 일간 엘티엠포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모스메히아에 거주하는 39살 남성 마티아스 베르갈리 씨는 최근 중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08.28 08:04
[Pick] 밥 먹던 가족에게 덮친 선풍기…털끝 하나 안 다친 이유 옹기종기 앉아 식사를 하던 여섯 가족이 하마터면 비극이 될 뻔한 사고를 가까스로 면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인도 일간 '더트리뷴' 등 외신들은 지난 7월 베트남 북부 박닌주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8 08:04
[Pick] 젊은 여성만 노려 '이것' 뺏는다…뉴질랜드 황당 범죄 뉴질랜드에서 젊은 여성들의 신발을 노리는 '신발 강탈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뉴질랜드 TVNZ 등 외신들은 지난 6월 2일 오클랜드 도심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젊은 여성의 신발을 빼앗기 위해 공격하는 사건이 두 차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8 08:04
남이 썼던 이어폰, 함부로 썼다가는 '이 병' 걸립니다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에는 무선이어폰을 한쪽만 판매한다는 글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쓴 이어폰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SBS 2021.08.28 07:58
퇴근 때마다 '택시 사역' 강요한 상사…직원 20명 퇴사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부서장이 부하 직원들을 괴롭혀 직원 스무 명이 퇴사했습니다. 폭행과 폭언은 물론, 퇴근 때마다 자신의 택시비를 돌아가며 대신 내게 했다고 합니다. SBS 2021.08.28 07:54
회의 불참해도 수백만 원 수당 그대로 준 국회사무처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입법 활동이 우수한 의원들에게 국회가 매년 주는 상이 있습니다. 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단은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수상자를 정하는데, 회의에 나오지도 않은 심사위원들에게도 수백만 원씩 수당을 챙겨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28 07:45
'카불 테러' 발생지는 협력자 390명 탈출했던 그 게이트 우리 정부가 아프간 협력자를 구조하면서 이용했던 공항 출구가 이번 폭탄 테러 발생 장소였습니다. 총격전이 이어지는 등 막판까지 아찔했던 당시 구조 작전 상황을 김혜영 기자가 정부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SBS 2021.08.28 07:40
미국인 1천 명 남았는데 "추가 테러 위협"…위기의 바이든 그런데 카불에서 또다시 테러가 있을 수 있다는 미국 국가안보팀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며칠이 가장 위험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프간에는 여전히 미국인 1천 명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SBS 2021.08.28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