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옥상 출입문 어디?"…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옥상 대피가 원활하도록 경기도가 도내 모든 아파트의 옥상 출입문 정보를 조사해서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1.08.26 12:40
[문화현장] 4DX로도 즐기는 공포영화 '귀문' 개봉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귀문' / 살인 사건이 일어난 수련원에 들어간 대학생들] 지난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일어 폐쇄된 수련원에 대학생들이 공모전 출품 영상을 찍으러 찾아옵니다. SBS 2021.08.26 12:36
작년 출생아 사상 첫 20만 명대…2001년의 절반 수준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만 명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지난해 출생아수는 27만 2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 줄어, 2001년 55만 9천여 명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SBS 2021.08.26 12:28
언론중재법 본회의 30일로 연기…野 "무제한 토론"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이 일단 30일로 미뤄졌습니다. 야당은 법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무제한 토론을 하겠다는 계획인데,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 여론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8.26 12:16
윤희숙 제부 "靑 근무 한 달…장인 농지매입 이번에 알아"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동생의 남편인 장 모 씨가 자신이 '박근혜 정부 실세'였다는 언론 보도를 오늘 전면 부인했습니다. 앞서 CBS는 윤 의원의 제부인 장 모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2016년까지 실세로 불렸던 최경환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냈다는 점을 들어 '내부 정보'를 활용한 땅 투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6 12:11
'4차 유행 후 최다' 20명 사망…18∼49세 접종 시작 2천 명을 웃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1천8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조금 줄었지만 사망자는 하루 만에 20명이 늘어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1.08.26 12:08
기준금리 0.75%로 인상…'초저금리 시대' 막 내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75%로 인상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계속돼왔던 초저금리 기조가 이제 막을 내렸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1.08.26 12:07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0.75%로 인상했습니다. 금통위는 가계대출과 집값, 물가 상승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8.26 12:07
"주단태의 마지막 쇼타임, 결말은?"…'펜트하우스3' 엄기준 컴백 예고 '펜트하우스3' 엄기준이 불길 사이로 극한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지난 방송에서 주단태 살인사건' 범인으로 누명을 쓴 채 도망자로 전락, 심수련에 의해 본명인 '백준기'의 이름으로 일본 정신병원에 감금됐다. SBS연예뉴스 2021.08.26 12:03
한국 오는 아프간인 절반이 10세↓…"탈레반 가능성 0" 한국에 올 예정인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가족 391명 가운데 10세 이하 아동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오늘 라디오 전화 연결에서 "이번에 한국에 오는 아프간 현지인들은 70여 가족"이라며 "영유아가 100여 명 되고, 6세에서 10세 인원도 한 80여 명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