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재택치료 확대 가닥, 어디까지 진전됐나 Q. 전원 기다리다 사망...어떤 대책이 필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재택 치료가 대안으로 지금 거론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10명 중 1명만 위중증으로 악화하는데 환자가 급증하면서 그만큼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08.17 20:20
"위험하다 말하고 연락 끊겨"…귀국 포기한 유학생 극단적인 이슬람 근본주의를 신봉하는 탈레반은 과거 집권했을 때, 무자비하게 인권을 탄압하고 특히 여성의 교육과 직업의 자유를 빼앗아서 국제사회의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SBS 2021.08.17 20:19
생활치료센터서 50대 사망…"고열에도 병원 안 옮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가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간 지 8일 만에 숨졌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증상이 없거나 또 가벼운 코로나 환자들이 지내는 곳인데 유족들은 열이 계속 있었는데도 병원으로 옮기지 않았다며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SBS 2021.08.17 20:14
겉으로는 미소, 속으로는 긴장…기회 엿보는 주변국 20년 만에 미국이 떠나면서, 아프가니스탄 주변 나라들도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먼저 중국은 신장위구르 자치구가 아프간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게 신경이 쓰입니다. SBS 2021.08.17 20:13
목동 현대아파트 지하 변전실 불…"다수 세대 정전" 오늘 오후 6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천소방서는 아파트 지하 변전실에서 시작된 불을 끄기 위해 소방 인력이 다수 투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7 20:09
[단독] 떼 지어 자전거 절도 · 40㎞ 감금 질주…10대 잇단 일탈 경기도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백화점 명품관 쇼핑을 한 중학생들이 적발된 가운데 지난 광복절 연휴 기간 서울에서도 10대들의 범행이 경찰에 잇달아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08.17 20:09
바이든 "국익 없는 전쟁 안 한다"…체면 구긴 미국 보신 것처럼 아프가니스탄의 혼란이 커지고 희생자도 나오면서, 미군의 철수 결정이 잘못됐던 거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자신의 결정에는 후회가 없다고 단호하게 반박했습니다. SBS 2021.08.17 20:07
"아프간 대통령, 차 4대에 돈 싣고 도망"…지금 어디에? 국민들은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위기를 수습해야 할 대통령은 이미 수도가 함락되기 전에 옆 나라로 빠져나갔습니다. 심지어 대량의 현금까지 챙겨서 달아난 걸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8.17 20:03
수송기 매달렸다 추락사…640명 포개 앉아 탈출 이슬람 무장 세력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필사의 탈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탈레반의 공포 정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계속 공항으로 밀려들고 있고 몇몇은 이륙하는 비행기에 맨몸으로 매달리기까지 했습니다. SBS 2021.08.17 19:59
허경영, 안철수에 단일화 제안…국민의당 "입장 없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국민경선을 통한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허 대표는 오늘 대선 출마에 앞서 공개한 출마 회견문을 통해 "존경하는 안 대표님께 정중하게 제안한다"라며, "국가혁명당과 국민의당이 서로가 추구하는 정책에 대한 토론과 국민의 뜻을 묻는 국민 경선을 통해 단일화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