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유진 정 "NFL 코치면접에서 인종차별"…사무국 조사 착수 한국계 미국인 유진 정 씨가 코치 면접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미국프로풋볼 NFL 사무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주 '보스턴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한 구단과 코치 면접에서 "당신은 소수 인종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21.05.26 11:52
백신 접종하면 방역 완화…6월부터 가족모임 최대 10명까지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방역대응 조치 및 활동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음 달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족 모임이나 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21.05.26 11:52
故 손정민 유족 입장문 "경찰에 보완 수사 요청"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유족이 26일 오전 입장문을 냈습니다. 손 씨 유족은 사건 당시 함께 술자리를 한 친구 A씨에 대한 경찰의 추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1.05.26 11:47
아령 내리쳐 지구대 문 '쾅'…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경찰 조치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아령을 들고 가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6일 경기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40분쯤 동두천 송내지구대에 30대 A씨가 들이닥쳤습니다. SBS 2021.05.26 11:41
[Pick] 환각 '해피벌룬' 셀프 제작한 30대…집에서 '이것' 우르르 현재는 제조·판매가 금지된 카트리지형 휘핑크림의 아산화질소 100개를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환각물질 흡입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26 11:39
디그롬, 복귀전에서도 불운…5이닝 1실점하고도 승리 놓쳐 제이콥 디그롬이 부상 복귀전에서 최고 시속 163㎞의 강속구를 던지며 호투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해 선발승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디그롬은 오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 하며 삼진을 9개나 잡아냈고,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1.05.26 11:32
지원서에 '父는 북부지검장'…김오수 "취업 청탁 없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는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진실과 정의를 추구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검찰총장의 소임 중 첫 번째로 '신뢰받는 검찰'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05.26 11:31
방통위 단통법 개정 추진…추가지원금 15%→30%로 휴대폰 대리점·판매점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한도가 기존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상향됩니다. 통신사 지원금 공시 주기는 주 1회에서 2회로 단축됩니다. SBS 2021.05.26 11:24
매츠, 6.2이닝 10K 1실점 쾌투…토론토 6연패 탈출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토론토는 오늘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서 6대 2로 이겨 6연패를 끊었습니다. SBS 2021.05.26 11:22
소형견 물어 죽인 로트와일러 견주 1심서 벌금 600만 원 산책하던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게 하고 그 견주를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 이 모 씨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1.05.26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