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비 잦아요…경기·강원 저녁까지 요란한 비 황사와 비구름이 물러가고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되찾았습니다. 당분간은 비 소식이 자주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층에 정체해 있는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비구름을 자주 발달시키기 때문입니다. SBS 2021.05.25 17:44
일용직 노동자 덮친 '만취 벤츠' 운전자 "유족에 송구" 마트 안에 방뇨하는 것을 말리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살인미수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50대 A씨는 지난 1월 서울 금천구의 마트에서 물품 포장대 근처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다 한 시민이 제지하자 갖고 있던 흉기로 얼굴과 목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1.05.25 17:42
경기도, '코로나 직격타' 관광업계에 임차료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국내 관광산업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죠. 경기도가 국내 소비, 또 일자리와 직결돼있는 관광업계 지원에 나섭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1.05.25 17:40
'300만 송이' 장미 만개한 울산대공원 장미원 개방 5월을 맞아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장미들이 이번 주 만개했습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이번 주 예정된 장미축제는 취소했지만 방역 수칙… SBS 2021.05.25 17:38
차세대 '무탄소' 선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선 한국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LNG와 석유를 같이 사용하는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덕분에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친환경을 넘어서서 이산화탄소를 아예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선박 개발 경쟁에서도 우리나라가 한발 앞서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1.05.25 17:37
하마스 "벨라루스의 여객기 강제착륙 사건과 무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벨라루스의 아일랜드 여객기 강제착륙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현지시간 24일 이스라엘 언론을 인용해 하마스가 아일랜드 라이언에어 항공사 여객기의 민스크 비상착륙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5.25 17:36
[Pick] 손님이 흘린 '11억' 당첨권…복권방 주인의 선택은 일생일대의 행운을 마주한 미국 가족의 선택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복권방을 운영하는 한 가족이 쉽지 않은 고민에 빠진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5.25 17:35
전북 '1인당 10만 원' 긴급 재난지원금 추경안 통과 전북도민 한 사람에게 10만 원씩 긴급 재난지원금을 주는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을 둔 도민뿐만 아니… SBS 2021.05.25 17:34
5·18 역사적 장소인데…전북대 학생회관 헐고 신축 추진 1980년 5월 당시 전북대 2학년 학생이던 이세종 열사가 계엄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첫 사망자로 희생된 장소는 전북대 학생회관. SBS 2021.05.25 17:33
세계에서 가장 큰 '퍼플핑크 다이아몬드'는 얼마?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330억 원 다이아몬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퍼플핑크 다이아몬드가 홍콩 경매에서 3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21.05.2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