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의 수비 가담?…폭투가 낳은 '진기명기'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의 폭투가 담장을 맞고 진기명기로 돌변했습니다. 보시죠. 투수의 폭투가 뒤로 빠지면서 담장 넘고 튀었는데, 이거를 포수가 잡아 3루 도루를 저지합니다. SBS 2021.05.25 21:12
'43세 국가대표' 이승준 "태극마크는 나의 힘" 농구 국가대표 출신 귀화 선수 이승준 선수가 43살의 나이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이번엔 '3대 3 농구' 최고령 대표로 도쿄올림픽 예선에 나섭니다. SBS 2021.05.25 21:12
교체 거부한 뒤 '뼈아픈 홈런'…김광현, 시즌 2패 세인트루인스의 김광현 투수가 승리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교체를 거부하고 의욕을 보였는데, 그만 역전 홈런을 맞고 말았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1.05.25 21:12
밀레니엄힐튼도 역사 속으로…직장 잃는 호텔리어 코로나19가 길어지며 경영난에 빠진 특급호텔들이 속속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밀레니엄힐튼호텔도 조만간 매각이 완료돼 다른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호텔에서 일하던 수많은 노동자들입니다. SBS 2021.05.25 21:11
코로나에 팍팍해진 10대…"40%는 스마트폰 과의존"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이어진 지난 한해, 학생들의 스마트폰 이용도 크게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 10명 가운데 4명은 스마트폰 이용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5.25 21:10
돈 받고 "맛있어요"…허위 리뷰꾼에 징역 10월 배달 앱으로 음식 주문할 때 먼저 먹어봤다는 소비자의 평이 큰 영향을 미치고는 하죠. 이 때문에 가짜 리뷰도 많은데, 법원이 음식점에서 돈 받고 가짜 리뷰를 작성한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하며 엄벌했습니다. SBS 2021.05.25 21:08
공수처 첫 소환 검사는 이규원…공소장 유출도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이규원 검사를 소환조사했습니다. 공수처가 현직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함께 공수처는 이성윤 지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1.05.25 21:04
속옷도 사라져 알렸더니 "남성이 혐의 부인해서…"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이웃 남자가 베란다를 통해서 몰래 들어갔다가 붙잡혔다는 소식, 어제 이 시간에 전해드렸습니다. 주거침입은 다른 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느끼는 공포가 큰 데도 적극적인 수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SBS 2021.05.25 21:02
1부 클로징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주거침입 범죄가 하루 평균 50건 가까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양형 기준도 강화됐는데, 아직도 수사기관에서는 이것을 가볍게… SBS 2021.05.25 21:00
넉 달 만에 법정에 선 수치…"유혈 사태 몰랐다"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불리는 아웅산 수치 고문이 군부 쿠데타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치 고문은 외부와 철저히 단절돼 그동안 미얀마에서 일어난 유혈 사태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5.25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