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큰 일교차…호남 일부, 한때 소나기 오늘은 하늘을 가득 덮고 있던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SBS 2021.04.25 06:36
거꾸로 걸린 태극기…램지어 "논문 비판은 암살 미수" 일본 극우 학술단체가 위안부는 계약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를 두둔하는 학술 대회를 열었습니다. 램지어 교수도 영상 메시지를 보냈는데, 자신에 대한 비판을 '학문적 암살 미수'로 표현하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1.04.25 06:31
'김학의 불법 출금 관여' 이광철 민정비서관 소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어제 오전 10시… SBS 2021.04.25 06:23
서울 66일 만에 최다 확진…사우나 등 일상감염 지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고, 연이틀 800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사우나와 어린이집 같은 일상 공간 속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1.04.25 06:20
화이자 2천만 명분 추가 도입…"집단면역 앞당긴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 화이자 백신 2천만 명분을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불안했던 백신 수급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인데, 공급은 3분기부터 이뤄질 예정입니다. SBS 2021.04.25 06:14
EMA "AZ 백신, 연령 · 확산 속도 높을수록 이익"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경우 연령대와 확산 속도가 높을수록 이익이 위험을 웃돈다는 유럽의약품청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AZ백신 중간평가 보고서에서 연령대별, 시나리오별로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익은 연령과 확산 속도가 높을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5 04:20
'폭력 종식 · 특사 방문' 아세안회의서 미얀마사태 분수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에서 미얀마 관련 5개 항 합의가 전격 이뤄졌습니다. 특히 미얀마 군경의 유혈 진압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제1항처럼 폭력 즉각 중단 및 각 당사자의 자제력 발휘라는 첫 번째 항목이 향후 미얀마 사태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21.04.25 04:18
영국 혈전 우려로 30대 미만에 아스트라제네카 외 백신 검토 영국이 혈전 우려로 30대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다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40세 이하로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에 앞서 정책 변경이 필요한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25 04:14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하마스 시설 폭격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 시설을 폭격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4일 새벽 가자지구에서 로켓 포탄 36발이 날아왔고 이 가운데 6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4.25 03:59
'그알' 종교 전문가 "진 씨, 1인 사이비종교 교주"…친모 폭행 사망 사건 배후 추적 친모의 폭행을 사주한 진 씨의 정체는?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 자매와 "그 분"의 비밀 - 친모 폭행사망사건의 배후'라는 제목으로 친모 폭행사망사건을 추적했다. SBS연예뉴스 2021.04.25 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