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경험"…아시아계 인종차별에 비판 목소리 낸 BTS 최근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범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진심으로 분노한다며 인종차별 반대의 뜻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SNS에 한국어와 영어로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1.03.31 13:57
"3기 신도시는 로또…창릉 · 교산서만 민간 분양 이익 10조" 3기 신도시에서 공공택지의 40%를 민간에 매각하는 현행 방식대로 분양이 이뤄질 경우 민간 건설사와 개인 분양자들에게 천문학적 규모의 이익이 돌아가 '로또 분양'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03.31 13:54
통일부, 美 인권보고서 전단금지법 지적에 "타인 권리 침해 안 돼" 통일부는 미 국무부의 인권보고서에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내용이 담긴 것과 관련해, 북한 주민의 알권리 증진 노력이 접경지역 주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31 13:51
미국서 2일 한미일 · 중국서 3일 한중…불붙은 외교전서 한국은 곤혹 최근 미국과 중국이 알래스카 고위급회담에서 충돌한 뒤 이뤄지는 외교 이벤트로, 미중 사이에 낀 한국의 곤혹스러운 입장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1.03.31 13:48
국민의힘 "與 편향 결정 남발"…선관위 항의 방문 국민의힘은 오늘 4·7 보궐선거 관리가 편파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투표 독려용 현수막 문구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가 다른 잣대로 유권해석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관위 측에 보낸 공문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3.31 13:41
"붙박이 가구에 곰팡이 가득"…새 아파트서 무슨 일? 경기 김포 모 신축 아파트 내 붙박이 가구에서 곰팡이가 다량 발견돼 입주민들이 건설사에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이 아파트 입주민에 따르면 김포시 모 신축 아파트에서 입주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붙박이 가구 내부에 다량의 곰팡이가 피어 있다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3.31 13:37
'총보다 무서운 난개발' 제주 노루 고작 3,500마리…역대 최저 무분별한 개발로 서식지를 잃게 된 제주 노루가 로드킬과 들개의 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지역 노루는 농작물을 뜯어먹어 농가에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2013년 6월 총기 포획이 가능한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됐다가 2019년 7월 해제됐습니다. SBS 2021.03.31 13:30
"이불을 찾습니다"…갓세븐 뱀뱀, 새 '애착 이불' 선물 받게 된 사연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새 애착 이불을 선물 받게 된 특별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9일 보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갓세븐 뱀뱀의 '왓츠 인 마이 백'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03.31 13:26
[날씨] 거리마다 봄꽃 '빼꼼'…서울 낮 21도 올해 최고 거리마다 봄꽃들이 가득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황사까지 물러나니 봄기운이 더욱더 완연하게 느껴지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1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겠고요, 대전과 광주가 24도 등으로 전국이 따뜻하겠습니다. SBS 2021.03.31 12:52
호날두 활약 빛났다…포르투갈, 룩셈부르크에 3대 1 역전승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포르투갈이 A매치 통산 103호 골을 기록한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룩셈부르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포르투갈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선제골을 뽑은 것은 룩셈부르크였습니다. SBS 2021.03.31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