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담뱃불 붙이던 순간"…부탄가스 실은 차량 폭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해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휴대용 부탄가스를 실은 차 안에서 담뱃불을 붙이려는 순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2.22 20:43
"너 죽었어" 빨래방 난동 그 남자, 풀려나자 또 난동 빨래방에서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까지 위협했다는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 경찰 조사 뒤에 풀려난 남성이 다시 그 빨래방에 찾아가 소화기를 던지며 보복 난동을 벌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2.22 20:40
거듭 "죄송"…'산재는 작업자 탓' 뭇매 국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산업재해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일터에서 사람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던 건설사, 택배회사를 비롯해 모두 9개 대기업 대표들이 국회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SBS 2021.02.22 20:35
직장 내 괴롭힘 맞지만 법적 보호는 어렵다 관리자의 지속적인 폭언과 모욕을 견디지 못한 골프장 캐디가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대해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관련 법규를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21.02.22 20:31
국내 29대 속속 운항 중단…"후속 조치 검토" 그럼 우리나라는 괜찮을지, 이번에는 그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운항을 중단하라는 권고가 나온 기종은 현재 우리나라에 모두 29대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엔 그 가운데 17대만 비행하고 있었는데 국내 항공사들 역시 운항을 중단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21.02.22 20:28
오늘만 산불 5곳…적은 비에 건조한 바람까지 이렇게 큰 피해를 남기는 산불은 보통 봄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지금은 겨울이 채 물러가기 전이지만 매우 건조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02.22 20:27
네덜란드에서도 항공기 파편 추락…운항 중단 권고 미국에서 하늘을 날던 비행기가 엔진이 고장 나면서 파편이 주택가에 떨어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네덜란드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SBS 2021.02.22 20:26
"폭탄 터진 줄"…겨우 피신했는데 이제는 생계 걱정 가장 피해가 컸던 안동에서는 산불이 한때 민가로 향하며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봄을 준비하며 심어놓은 농작물이 타버려 주민들 시름이 가득합니다. SBS 2021.02.22 20:24
축구장 430개 불탔다…성묘객 실화 추정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제오늘 이틀 사이 영남과 충청을 중심으로 9곳에서 산불이나 전체적으로 축구장 430개 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SBS 2021.02.22 20:22
일주일 만에 300명대…"재확산 우려 여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설 연휴 이후 하루 확진자 숫자는 조금씩 줄고 있기는 한데,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2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