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예산으로 준 상금이…자기 가게 상품권 큰 규모의 테니스 대회를 열고는 자기가 운영하는 가게 상품권을 시상품으로 준 협회 임원이 있었습니다. 지자체 예산도 쓰였는데요, TBC 한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2.15 21:03
문 닫는 돌봄교실…"코로나에 대체 교실 못 구해" 발암물질 석면이 남아있는 학교들에서 제거 공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석면 공사와 상관없이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1.02.15 21:02
간부는 질책 · 노동자엔 선물…김정은식 통치술 당 전원회의에서 간부들을 무섭게 질책했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이번에는 시멘트 공장 종업원들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간부들은 몰아붙이고 일선에는 인자한 모습을 보이는 김정은식 통치술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1.02.15 21:02
안철수-금태섭, 진통 끝에 18일 첫 TV 토론회 연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전이 이제 TV 토론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제3지대 안철수 금태섭 두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1차 토론회를 목요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15 21:01
음란물에 아이돌 얼굴 합성…단속 더딘 딥페이크 이렇게 해외 메신저를 통해서 퍼지고 있는 불법 영상 가운데 상당수는 서로 다른 사람의 얼굴과 몸을 합성한 음란물들입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처벌은 무거워졌지만 그것을 단속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SBS 2021.02.15 20:59
박사방 성착취물까지 거래…수사 비웃는 '디스코드' 텔레그램에서 거래되던 성착취물과 불법 음란물이 장소만 옮겨서 다른 곳에서 계속 유통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그동안 텔레그램 대화방을 집중 단속하자, 다른 해외메신저를 통해서 조직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SBS 2021.02.15 20:58
1부 클로징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서 텔레그램에서 퍼뜨렸던 피의자들이 한 1년 전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텔레그램에서 이뤄지던 범죄들이… SBS 2021.02.15 20:54
日 계속되는 여진…"강진에 쓰나미 동반 가능성" 이틀 전 큰 지진이 있었던 일본 후쿠시마에서 여진이 이어지면서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쓰나미까지 동반한 더 큰 지진이 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5 20:53
장갑차 배치하고 인터넷 차단…강경 진압 임박?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 도심에 장갑차와 군 병력이 배치됐습니다. 강경진압을 예고한 거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일어날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20:50
평가 1등 떨어지고 꼴찌 붙고…학교는 모르쇠 수도권의 한 대학이 교수를 채용하면서 서류평가 1등을 한 지원자에게는 면접 기회조차 주지 않고, 꼴찌였던 사람을 합격시켰습니다. 부정 채용 정황이 여럿 드러나고 있지만, 대학 측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