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억류" vs "동결 자금 해결"…사태 장기화 우려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이란 외무차관을 만나서 억류된 한국 선박과 선원의 석방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란 아락치 차관은 사법부 결정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서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1.11 12:23
김정은 총비서 추대…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 '제외' 북한은 노동당 8차 대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총비서 자리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위급 인사도 단행됐는데, 김여정 제1부부장은 승진은 물론, 기존 지위였던 정치국 후보위원 명단에서도 빠졌습니다. SBS 2021.01.11 12:16
미국 '의회 난입' 해산에 투입됐던 경찰관 1명 또 사망 미 의사당에 난입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을 해산하는 임무에 투입됐던 경찰관 1명이 또 사망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방송은 의회 경찰로 근무하던 51살 하워드 리벤굿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1.11 12:12
41일 만에 400명대…"현장 수용성 확보해 대책 마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져, 어제 하루 451명이 추가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한 주간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1 12:10
文 "전 국민 백신 무료 접종…주거 문제, 국민께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서 코로나 백신을 전국민에게 무료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거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께 송구하다면서, 신속하게 공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1 12:07
낯선 번호로 "엄마 나야" 문자오면 피싱 의심하세요 어느 날 낯선 번호로 가족의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시지가 온다면 '메신저 피싱'을 꼭 의심해 봐야 합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언택트형 사이버 범죄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1 11:56
대법원, 오는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대법원이 오는 5월 8일 퇴임 예정인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15∼25일 법원 박 대법관의 후임 제청 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1:54
[라커룸S] "기∼아∼의 김주찬" 뒤로…'쿨&시크' 새 출발도 그답게 프로야구 두산은 지난 8일 새 코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코치 명단에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롯데와 KIA에서 뛰며 KBO리그 대표 호타준족으로 이름을 날린 김주찬이었습니다. SBS 2021.01.11 11:44
[취재파일] 이재용 운명의 1주일…재판부가 던진 마지막 질문의 의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2월 30일 결심 공판 이후 일주일 정도 기간만 추가 의견서를 받겠다고 밝힌 서울고법 형사1부는 이제 판결문 작성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SBS 2021.01.11 11:39
오세훈 "단일화 쉽지 않을 것…안철수 입당·합당 가능성 낮아"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선거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정책을 갖고 경쟁하게 될수록 단일화 확률은 점점 낮아질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1.01.1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