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에 부상까지…강행군에 결국 탈 난 손흥민 펄펄 날던 손흥민 선수가 골대 불운에 이어 부상 악재까지 만났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무리한 기용이 부상을 부르고 말았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0.09.28 21:32
공정위 "공룡 플랫폼, 갑질하면 손해액 2배 과징금" 네이버와 구글, 카카오, 배달의민족처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형 온라인플랫폼이 '갑질'을 하지 않도록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들에서 불공정 행위도 함께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9.28 21:28
[Q&A] "코로나 억제 효과" 빨간 약, 사용법은? Q. 포비돈 요오드액 어떻게 사용하나?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 아직 일반인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포비드 요오드 용액을 지지하는 전문가와 해당 연구팀이 제안한 방안을 종합해서 말씀드리면요, 750원 주고 25cc 10%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샀는데요, 주사기로 5cc 뽑아서 컵에다 넣고 물을 채워서 100cc를 만들면 0.5% 용액이 됩니다. SBS 2020.09.28 21:22
"아무도 몰랐다"…정신질환 모녀, 끝까지 쓸쓸한 죽음 창원의 한 원룸에서 50대 엄마와 20대 딸이 숨진 지 한참 지나서 발견됐습니다. 모녀 모두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평소 주변과 단절된 생활을 해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9.28 21:17
미 "중 견제할 미사일 개발 중"…즉답 피한 한국 배치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온 미국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가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SBS와 오늘 인터뷰했습니다. 중국이 '핵 깡패'가 될 수 있다며 미국도 첨단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또 한국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SBS 2020.09.28 21:11
집에 하나씩은 있는 '빨간 약'…"코로나 억제 효과" 집에 하나씩은 있었던 빨간 약이라고 불렸던 소독제, 포비돈 요오드 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28 21:09
1부 클로징 상처 났을 때 바르는 소독약, 흔히 빨간 약이라고 불렀던 그 약이 코로나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 잠시 뒤에 의학… SBS 2020.09.28 21:01
목숨 걸고 벼 수확이라니…"군, 지뢰 책임지세요"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최전방 철원 지역 주민들이 국방부를 상대로 행정심판까지 내기로 했습니다. 폭우에 떠내려온 지뢰가 어디에 있을지 몰라서 벼 수확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군에서 지뢰 탐지를 안 해준다는 겁니다. SBS 2020.09.28 21:01
"밥 굶어 죽을 판"…추석에 한숨 느는 인력시장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모두가 힘든 가운데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지난달 임시 일용직 근로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39만 명 줄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는데 매일 희비가 교차하는 새벽 인력시장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담아봤습니다. SBS 2020.09.28 20:58
"할부금 내면 개인택시 면허"…100명 넘게 등쳤다 개인택시 면허 취득에 드는 목돈을 6년 할부로 낼 수 있게 하고 택시 차량까지 리스 방식으로 내준다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솔깃한 제안에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계약금을 보냈는데 갑자기 업체의 담당자가 돈을 들고 잠적해버렸습니다. SBS 2020.09.2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