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장 "秋 아들 '용산 배치 · 통역병 청탁' 있었다" 다음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을 둘러싼 특혜 의혹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불거진 의혹을 정리하면 크게 세 가지입니다. 휴가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특혜나 외압이 있었는지, 또 자대 배치와 통역병을 선발할 때 청탁이 있었느냐 하는 건데, 당시 카투사 총괄 지휘관이었던 이철원 전 대령이 오늘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SBS 2020.09.11 20:22
"코로나 명부 보고 연락" 불안에 이름은 안 적는다 요즘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겨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적었더니, 모르는 사람한테 이상한 전화나 문자를 받았다는 내용, 얼마 전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SBS 2020.09.11 20:21
2차는 선지급 후확인…온라인 사업자·개인택시도 O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피해가 큰 사람들에게 정부가 2차 지원금을 주기로 했는데 일단 먼저 지급하고 나서 나중에 그 자격을 확인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SBS 2020.09.11 20:18
"더 못 버틴다" "PC방이 왜 고위험?" 단체행동 예고 거리두기 2.5단계가 2주째 이어지면서 가게 문을 열 수 없는 자영업자들은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지침에 협조하고는 있지만 이게 더 길어지면 견딜 수 없다면서 연장될 경우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9.11 20:14
세브란스 확진자 중 일부, 증상 있는데도 출근했다 이렇게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서울 세브란스 병원 확진자는 4명 더 늘어서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증상이 있는데도 병원에 출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9.11 20:06
2.5단계에도 세 자릿수 감염…"제3의 방법도 논의" 코로나19 확진자, 176명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말 한때 하루 추가 확진자가 400명을 넘기도 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숫자는 2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SBS 2020.09.11 20:05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으로 좀처럼 1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까지인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느냐가 관심인데 정부는 효과적인 거리두기를 위한 제3의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1 19:58
"EU 10개국, 화재 그리스 난민캠프서 미성년 400명 수용키로" 유럽연합 회원국 가운데 10개국이 최근 대형 화재로 전소된 그리스의 난민캠프에서 미성년자 400명을 데려가기로 했다고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0.09.11 19:3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1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코로나 신규 확진 176명..9일째 100명대 ▶ 정부 "효과적 거리 두기 제3의 방법 검토 중" ▶… SBS 2020.09.11 19:29
퇴임 앞둔 아베 '적 기지 공격 능력' 등 미사일 대책 촉구 퇴임을 앞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선제공격 논란이 있는 '적 기지 공격 능력'을 비롯한 새로운 대응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미사일 저지에 관한 새로운 방침을 정치권과 일본 정부가 검토하는 것을 거론하며, "올해 연말까지는 마땅히 있어야 할 방책을 제시해 일본을 둘러싼 엄중한 안보 환경에 대응해 가기로 한다"는 내용의 안전보장정책에 관한 담화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0.09.11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