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6만 호 사전청약…신혼부부 등엔 '특별공급'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내년과 내후년에 6만 호 정도 사전청약이 실시됩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11년 만의 사전청약인데, 절반 이상의 물량이 신혼부부 같은 젊은 층에 특별공급됩니다. SBS 2020.09.09 07:38
전공의 복귀했지만…'의대생 국시 거부'는 여전한 뇌관 대형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같은 전공의들은 어제 대부분 진료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남은 것은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인데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또 정부는 정부대로 강경하고 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07:33
"고마워요, 아미!"…BTS,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07:30
"마스크 써달라" 카페 손님에 말했더니 커피 집어던져 식당과 카페에서 또 이런 일도 있습니다.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했더니 커피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매출이 급감해도 눈물 삼켜가며 방역지침 따르고 있는데, 이런 일부 손님들이 자영업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07:25
'출입명부' 적었더니 낯선 문자…"외롭다" "술 사줄게" 요즘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도록 돼 있는데,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게 노출돼 있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실제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연락을 해서는 술을 사주겠다며 접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20.09.09 07:22
'코로나 휴업' 9개 업종에 최대 200만 원…지원금 윤곽 어떤 기준으로 누구까지 줄 것인지 논란이 됐던 2차 재난지원금의 윤곽이 정해졌습니다.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로 제대로 영업하지 못했던 노래방과 PC방 등 9개 업종에 최대 200만 원을 나눠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9.09 07:19
"강동구 콜센터, 문 손잡이 · 에어컨서 바이러스 검출" 서울에서는 또 강동구의 한 콜센터에서 닷새 만에 2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이 가보니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 필터에서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SBS 2020.09.09 07:16
일본계 불교단체 · 성당서도…"법회 · 미사 금지 건의"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136명이었습니다. 강화된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면 예배를 금지한 수도권 교회들과 달리, 모여서 법회나 미사를 볼 수 있는 사찰과 성당에서 최근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07:13
일부 한강공원 '부분 폐쇄'…통제 안 한 곳 '풍선 효과' 수도권에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한강공원 같은 야외로 시민들이 몰리자, 어제부터 서울시가 일부 한강공원에 야간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하지만 공원 전체를 다 막을 수는 없고, 그렇다 보니 통제하지 않는 곳으로 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SBS 2020.09.09 07:09
전공의 업무 복귀…'의대생 국시 거부' 여전히 뇌관 대형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같은 전공의들이 어제 대부분 진료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남은 건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인데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강경하고 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