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잇] "이런 사랑 못할 것" 한국 재즈 대모, 별이 되다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좌절과 방황을 그려내 아카데미 감독상과 촬영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라라랜드'에서 주인공 세바스찬의 꿈은 자신의 재즈바를 여는 것이었다. SBS 2020.08.25 11:01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 4시간 먹통…미국 온라인 개학일 대혼란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회사와 학교의 '필수프로그램'이 된 화상회의플랫폼 줌이 수 시간 먹통 되면서 미국 전역에서 큰 혼란이 일었습니다. 줌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5시 51분에 "화상회의와 웹세미나 개최·참여가 불가능하고 웹사이트 로그인이 안 된다는 신고가 있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SBS 2020.08.25 10:53
[Pick] 3단계 현실화되면 경제 '大쇼크'…"-2% 역성장 가능성"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다른 나라에 비해 '선방'하고 있던 우리 경제가 심각한 충격을 받게 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3단계 격상은 최소한의 필수적 경제 활동을 제외한 모든 사회·경제적 활동이 중단되게 됩니다. SBS 2020.08.25 10:50
오거돈 전 시장 강제추행 사건 기소의견 송치…넉 달 만에 마무리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넉 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25일 오 전 시장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5 10:49
홍콩대 "코로나 재감염 첫 사례 확인"…집단면역·백신 효과 논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재감염 사례가 또다시 보고됐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30대 홍콩인 남성이 4개월 반 만에 재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8.25 10:47
북, 경제통 박봉주-김덕훈 경제현장 함께 시찰 북한 박봉주 당 부위원장과 김덕훈 신임 총리가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 건설 현장을 함께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박봉주 동지와 김덕훈 동지가 건설 현장을 돌아보면서 화학공업을 에너지 절약형, 노력 절약형 공업으로 전환시킬 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구현할 데 대해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8.25 10:45
양주서 6살 어린이 습격한 진돗개 80대 견주 검찰 송치 지난달 경기 양주시에서 6살 어린이 등 2명을 습격한 진돗개의 주인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 양주경찰서는 80대 A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20.08.25 10:44
온몸 멍든 6살 여아 사망…함께 살다 체포된 외삼촌 석방 온몸에 멍이 든 6살 여자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그의 외삼촌이 이틀 만에 석방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씨를 석방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20.08.25 10:43
필리핀 연쇄 폭탄테러 희생자 늘어…15명 사망 · 75명 부상 필리핀 남부에서 어제 발생한 두 차례 연쇄 폭탄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군 당국은 어제 술루주 홀로섬에서 두 차례 발생한 폭탄테러로 군경과 민간인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고 7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5 10:42
국방부 "실내외 구분 없이 전 장병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군 당국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전 장병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어제 전군을 대상으로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두 명 이상이 모일 수 없는 '강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