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민정수석 조국, 절제와 개입 사이 ③ 남성 방청객 : 안 부끄럽습니까! 국민들 앞에서! 조국 : 자리로 돌아가세요! 귀하의 자리로 돌아가세요! 변호인 : 또라이 아니야..남성 방청객 : 또라이? 이보세요. SBS 2020.07.15 09:45
여름철 벌레 등 이물 혼입 주의…"택배는 포장 상자 제거해 보관" 온도와 습도가 높아 무더운 여름철에는 벌레, 곰팡이 등의 이물이 식품에 혼입될 가능성이 높아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식품 이물 신고건수 총 2만1천544건을 분석한 결과 벌레가 6천852건으로 전체 31.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곰팡이 2천452건, 금속 1천863건, 플라스틱 1천439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7.15 09:45
리얼미터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 해야 64%" 국민 60% 이상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습니다. 박 전 시장 고소인 A씨의 기자회견 다음 날인 14일 리얼미터가 전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4.4%는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0.07.15 09:43
[친절한 경제] 국내서 즐기는 여름, '숙소 바가지' 피하는 법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권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코앞에 다가왔어요, 올해는 그런데 다들 집에서 쉬는 방콕 아니면 국내 여행이겠죠. SBS 2020.07.15 09:40
이해찬 "통절한 사과…서울시에서 경위 밝혀달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박 전 시장 및 오거돈 전 부산시장 문제와 관련, "우리 당의 광역단체장이 두 분이 사임을 했다"면서 "당 대표로 너무 참담하고 국민께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SBS 2020.07.15 09:39
노영희 "백선엽 장군 발언 사과…생방송 중 말 섞여 잘못 전달" 최근 별세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쐈다. 현충원에 묻히면 안 된다'는 요지로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노영희 변호사가 오늘 "누가 될 수 있었던 발언"이라며 사과했습니다. SBS 2020.07.15 09:31
미 마스크 착용 말다툼이 부른 비극…사망·부상 사건 비화 이번 사건은 최근 미국 언론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곳곳의 갈등이 '문화전쟁'으로까지 비화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SBS 2020.07.15 09:31
술 취한 미 엄마의 194㎞ 죽음의 질주…한 살 아들 사망 미국의 20대 엄마가 한 살배기 아들을 태운 채 시속 194㎞ 속도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자동차 충돌 사고를 냈다. 사고를 낸 아이 엄마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목숨을 건졌으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애꿎은 아이만 희생됐다. 연합 2020.07.15 09:29
미국 진보 성향 최고령 대법관 긴즈버그 감염 증세로 입원 올해 87세로 미국 연방대법원의 최고령 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감염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대법원 측은 긴즈버그 대법관이 "열과 오한 등의 감염 증상을 보여 현지시간 13일 입원했다"며 "며칠 더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입원한 상태로 항생제 치료 등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5 09:26
미 CDC 국장 "내년 가을·겨울도 공중보건 최대위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이 올해는 물론 내년 가을과 겨울이 미국에서 공중보건 최대 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레드필드 미 CDC 국장은 미국의학협회저널과의 웹 세미나에서 "2020년과 2021년 가을과 겨울은 아마도 미국 공중보건 부문에서 경험한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말했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15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