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현충원에서 나가라" 법 고쳐 파묘 시행? 국립현충원에 예전에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들이 몇몇 묻혀 있는데, 이 묘를 옮겨야 한다는 행사가 오늘도 열렸습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법을 고쳐서 그렇게 하자는 입장인데, 보수 야당은 또 심하지 않느냐고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20.06.13 20:52
한밤 제2자유로 '무면허 역주행'…트럭 운전자 사망 또 경기도 고양 제2자유로에서 오늘 새벽에 큰 사고가 났습니다. 차들이 원래 빠르게 달리는 도로인데, 30대 남자가 무면허로 그것도 역주행을 해서 들어와서는 트럭하고 충돌을 한 겁니다. SBS 2020.06.13 20:48
시장 도마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제2의 우한' 우려 보신 것처럼 우리나라는 일상에서도 조심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최근 다시 나타난 집단 감염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SBS 2020.06.13 20:37
[영상] '방역 총력' 올해 최대 공무원 시험 현장 오늘 지방·교육 공무원 시험 19만 2천778명 응시.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공무원 공채. [신지윤/수험생 : 시험 준비했는데 계속 미뤄지니까 이거를 계속 준비해도 되는 건가 싶고.] 138명 발열 등 의심 증상...별도시험. SBS 2020.06.13 20:33
'치명률 10배' 고령자 감염 확산…"병상 부족 우려" 코로나에 취약한 고령의 감염자도 함께 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 코로나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인 평균 치명률이 모든 연령대에서는 2.3% 수준이지만 60대부터는 평균을 넘어섰고 70대와 80대 이상은 보시다시피 치명률이 급격히 치솟습니다. SBS 2020.06.13 20:30
'어학원→헬스장' 확진자들 마스크 안 쓰고 운동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49명 늘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수강생이 중랑구의 헬스장을 가면서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SBS 2020.06.13 20:24
'프라이팬 학대' 계부, 혐의 상당수 인정…아이 거취는? 경남 창녕 9살 어린 딸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붓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있던 상태였는데 오늘 아침 경찰에 연행이 됐습니다. 먼저 그 상황 보시고, 다시 취재기자 연결해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SBS 2020.06.13 20:20
靑 "북한 담화 입장 내지 않겠다"…6·15 메시지 주목 바로 청와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청와대 아직까지 조용하죠? 안보 관련 최고 의결기구인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그제 메시지를 낸 뒤 북한이 또다시 적대적 입장문을 냈죠. SBS 2020.06.13 20:13
"신뢰 산산조각" "2년 전과 변했다" 北, 중재자론 반감 정부가 북한을 달래기 위해서 말로, 행동으로 여러 수를 내놨지만 오늘도 북한은 거칠게 독설을 내뱉었습니다. 전단 단속하겠다는 말에는 우리 국정원장과 맞상대인 통일전선부장이 이미 늦었다, 관계가 수습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했고, 우리 외교부가 비핵화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또 저쪽의 외무성이 북한 특유의 욕설과 독설이 뒤섞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SBS 2020.06.13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연일 남한을 비난하는 담화를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반도 비핵화 논의에도 끼어들 자격이 없다며 반발했는데 북한의 속내와 우리 정부의 입장을 분석합니다. SBS 2020.06.1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