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거 보조 확대…서울 4인 가구 월세 41만 5천 원까지 지원 새해에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지원 대상과 금액이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주거급여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의 44%에서 45%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1 11:33
설 명절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을 앞두고 내일부터 제수용·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합니다. 설 연휴 직전인 23일까지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4천여 명이 투입돼 한우고기와 과일류, 한과류 등 선물용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의 원산지 표시를 중점 단속하게 됩니다. SBS 2020.01.01 11:30
고가-저가 아파트값 격차 9년여 만에 최대…주거 양극화 심화 전국의 고가아파트와 저가아파트의 가격 차가 9년여 만에 최대치로 벌어졌습니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6.83으로, 2011년 1월 이후 8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20.01.01 11:28
손흥민의 번리·첼시전 원더골, 2010년대 EPL 베스트골에 포함 손흥민이 폭발적인 드리블 후 터트린 두 번의 '원더골'이 201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 가운데 포함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지난 10년간의 리그 베스트 골을 추려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1 11:26
[뉴스딱] 욱일기 퇴치 이뤄낸 한인 학생들…'역사 바로 알기' 앞장 새해 첫날 화제의 뉴스는 뭔지,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일본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요, 일본 검찰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카를로스 곤 전 르노 닛산 회장이 레바논으로 도망가면서 일본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SBS 2020.01.01 11:20
[인-잇] 판사는 국민의 손으로 뽑을 수 없을까? 지난 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으로부터 편지 한 장을 받았다.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며 도와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편지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 SBS 2020.01.01 11:07
[날씨] "새해 추위 낮부터 풀려요"…밤부터 미세먼지↑ 2020년 새해 첫 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는데요, 서울 한낮 기온이 영상 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남아 있던 한파특보도 모두 해제되겠고요, 이후 당분간은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SBS 2020.01.01 10:54
'경자년 새해' 해맞이 인파 몰려…행복과 안녕 기원 오늘 새벽부터 전국 해돋이 명소에는 첫해를 맞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각자 다른 곳에서 첫해를 바라봤지만 안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하나였습니다. SBS 2020.01.01 10:51
北 '새 전략무기' 경고…폼페이오 "김정은, 옳은 결정하길" 이런 북한의 발표에 대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다른 경로를 택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 국방부는 관련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1 10:47
'핵 · ICBM 시험 중단' 폐기 시사한 北…"전략무기 개발" 북한이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전략무기를 개발하고 핵 억제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의 대화의 여지는 남겨놨지만, 사실상 2년 전에 선언한 '핵·ICBM 실험 중단 약속', 즉 모라토리엄은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1.0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