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평화의 소녀상 '배설물 테러'…한일 갈등 중 '훼손 반복' 6년 전 미국에 처음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누군가 쏟은 동물 배설물로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한일 갈등이 격화된 이번 달에만 같은 일이 3번 벌어졌습니다. SBS 2019.07.26 21:00
'지난번 그 남자가 또…' 귀갓길 여성 뒤쫓으며 불법촬영 퇴근길 여성을 한 시간 동안 바짝 뒤따라가며 불법 촬영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며칠 사이 같은 사람으로부터 두 번이나 미행당한 여성은 그 공포감이 숨이 안 쉬어질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 SBS 2019.07.26 20:58
'빅뱅 대성' 건물서 불법유흥업소…경찰 수사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해온 사람들이 검거됐습니다. 식당과 사진관으로 신고해놓고 실제로는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불법 유흥업을 해왔다는 것인데, 건물주인 대성이 알고도 묵인한 것은 아닌지 경찰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SBS 2019.07.26 20:56
탯줄도 못 뗀 채 '온몸에 벌레'…친모는 왜 아기를 버렸나 경남 밀양에서 주택 헛간에 탯줄도 자르지 않은 아기를 버렸던 친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사가 시작된 뒤 그 근처에 사는 한 30대 여성이 자기가 아기를 버렸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한때 경찰 수사가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SBS 2019.07.26 20:55
"일본 제발 와주세요" 서울서 애국가까지 불렀던 日 장관 이렇게 일본 관광지에서 한국 사람 보는 게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그럼 관광객이 줄어든 게 일본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일본에서 관광 산업의 비중이 얼마나 큰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SBS 2019.07.26 20:50
한국인들이 먹여살린 日 소도시 "한일 갈등 해결됐으면" 그럼 일본을 연결해서 사흘 동안 취재한 기자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최재영 기자, 지금 어디 있나요? (네, 저는 지금 벳푸역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일본 가는 한국 사람이 계속 줄고 있다는 리포트 봤는데, 직접 가서 최 기자가 보고 들어보니까 일본 사람들 반응 또 그곳 분위기는 어떻던가요? 네,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보다는 지방으로 갈수록 영향이 크고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SBS 2019.07.26 20:47
한국인 덕에 먹고 살았는데…텅 빈 日 소도시 '깊은 한숨' 우리를 향해서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에 이제 여행 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저희 취재기자가 일본 현지에 가서 며칠째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SBS 2019.07.26 20:39
이틀간 낙뢰 1만 번…거대 비구름, 최대 200mm 더 뿌린다 그럼 이번에는 이렇게 벼락을 동반한 장마전선이 발달한 이유가 뭔지, 또 이 비가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상 분야 담당하는 정구희 기자가 이 내용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SBS 2019.07.26 20:34
집 잠기고, 돌덩이 덮치고…물폭탄 맞은 수도권 피해 속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우에 무너지고 또 쓸려간 곳이 꽤 있는데, 내일 주말부터 빗줄기가 또 굵어진다고 하니까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SBS 2019.07.26 20:32
강한 비바람 속 치솟은 불꽃…한화토탈 공장 '낙뢰 사고' 그제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린 충남 서해안 쪽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주말까지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폭우와 함께 벼락이 떨어지면서 전기가 끊긴 곳도 있었는데, 충남 지역에서 정전으로 공장 일부가 가동이 멈춘 곳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19.07.2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