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경기·강원 호우특보…주말까지 최대 300mm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장맛비가 내리는데요, 자세한 상황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7.26 07:16
靑 "北, 새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강한 우려 표명 청와대는 어제 북한의 발사체가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석됐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단거리'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탄도미사일의 경우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것이어서, 북한에 대한 경고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9.07.26 07:16
美 "북한, 더는 도발하지 말라"…실무협상 재개 요구 북한의 어제 무력시위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더는 도발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상황 타개를 위해 북미 실무협상을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미 의회 안에서는 대북 강경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SBS 2019.07.26 07:13
北 "김정은, 위력 시위 사격 직접 지시…南에 경고용" 북한이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어제 발사한 두 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남측에 대한 경고이자 무력시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발사를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지시했다며, 남한이 첨단공격형 무기를 반입해 한미 군사 연습을 강행하는 것에 대한 엄중한 경고의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6 07:09
서유럽 폭염, 최고 기온 연일 갱신…파리, 카이로보다 더 더워 서유럽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잇따라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25일 낮 최고기온은 섭씨 42.6도로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7.26 06:54
美 의회서 "北, 유엔 결의 위반" 추가 제재 목소리…강경론 재점화 북한의 25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미국 의회 내에서 추가 대북 제재 등 강경론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어서 제재 문제와 직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SBS 2019.07.26 06:52
日 "한국산 광어, 식중독 유발"…근거는 '엉터리 연구' 여러 억지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이 지난 4월에는 한국산 광어가 식중독을 일으킨다며 검역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관련 WTO 분쟁에서 우리나라가 승소한 직후 이뤄진 역시 일종의 보복 조치였습니다. SBS 2019.07.26 06:36
자사고 유지냐 일반고 전환이냐…상산고 지정 취소 여부 오늘 발표 전북 전주 상산고와 경기 안산동산고의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여부가 26일 발표됩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북교육청과 경기교육청이 각각 상산고와 경기안산고에 내린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대한 동의 여부를 발표합니다. SBS 2019.07.26 06:27
美 해병대원들이 국경서 '인신매매 장사'…16명 체포 미국 해병대원들이 남쪽 국경에서 밀입국 조직과 결탁해 인신매매·마약밀매 등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됐다고 CNN과 폭스뉴스가 25일 보도했습니다. 해병대 측은 적발된 대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으로 국경을 지키기 위해 직접 파견된 병력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7.26 06:26
폼페이오 "北과 외교적으로 나아갈 길 있다고 계속 확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외교적으로 나아갈 길과 협상을 통한 해결책이 있다고 계속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26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