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러시아 무관, 침범 의도 없었다 밝혀" 청와대는 러시아 군용기의 우리 영공 침범에 대해 러시아 측이 "기기 오작동으로 벌어진 일이며, 침범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4 13:22
[날씨] 밤부터 서해안 '마지막 장맛비'…중부 최대 400mm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금 서울 등 중부 곳곳, 그리고 남부 내륙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비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비는 오늘 저녁까지 5∼20mm가량이 예상됩니다. SBS 2019.07.24 13:06
'도핑 논란' 쑨양, 2관왕 차지…관중석에선 야유 쏟아져 도핑 논란에 휩싸인 중국의 수영스타 쑨양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쑨양은 자유형 200m에서 리투아니아의 랍시스에 0.24초 뒤진 1분 44초 93을 기록하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랍시스가 부정출발로 실격되면서 4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07.24 13:00
골프공에 맞아 실명 판정…골프장 vs 골퍼 누구 과실? 골프장에서 골퍼가 일행이 친 공에 맞아 실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골프장 측과 골퍼는 서로 안전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SBS 2019.07.24 12:58
말다툼하다 생후 3개월 아기 떨어뜨린 엄마…살인혐의 기소 흰색 승용차 옆에서 두 여성이 말다툼을 벌입니다.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은 왼쪽 팔에 아기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다툼이 심해지더니 상대방 여인이 들고 있던 가방으로 아기 엄마를 내리칩니다. SBS 2019.07.24 12:56
계약 만기 6개월 전에도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해진다 전국의 모든 전세 가구가 전세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에도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전세 임차인이 전세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면,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 보증공사 HUG로부터 전세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19.07.24 12:51
옛 경찰대 부지에 무료 물놀이장 "워터파크 안 부럽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찰대가 있던 곳에 용인시의 무료 물놀이장이 개장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SBS 2019.07.24 12:48
팍팍한 노후에…고령층 10명 중 6명 "일 더 하고 싶다" 65세 이상 79세 이하 고령층 10명 가운데 4명은 계속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금 같은 노후 보장이 충분하지 못한 게 그 이유로 보이는데, 고령층이 주로 하는 일은 단순노무가 많았습니다. SBS 2019.07.24 12:47
유명희 "日 규제, 세계 경제에 악영향"…워싱턴서 총력 설득 일본 수출 규제의 부당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워싱턴에서 미국 경제, 통상 분야 인사들을 상대로 설득 작업을 할 계획이고 초당적으로 구성된 의원단도 워싱턴으로 출발했습니다. SBS 2019.07.24 12:42
美 보이밴드 와이 돈 위, 오는 11월 내한 트렌디한 팝으로 사랑받는 미국 보이밴드 와이 돈 위가 오는 11월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공연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24일 "와이 돈 위가 오는 11월 내한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7.24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