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에 눈뜬 中…'돼지 감별사 · 대리 수거'까지 등장 중국의 엄청난 인구가 갈수록 더 많은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서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해서 분리수거를 잘 하자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9.07.07 21:14
이란 "우라늄 농축도 높인다" 압박 강화…핵 위기 점증 지금 중동에선 미국과 이란이 강 대 강으로 맞붙고 있습니다. 이란이 다시 고농도로 우라늄 농축을 하겠다고 선언을 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이로에서 이대욱 특파원입니다. SBS 2019.07.07 21:14
재개발 현장에 남은 길고양이들…다치거나 굶어 죽거나 재개발, 재건축을 하면 사람들은 떠나지만 거기 살던 동물들은 영문도 모르고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먹이를 구하기도 어렵고 공사현장이라 다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9.07.07 21:09
푹푹 찐 주말 '피서객 북적'…수산물시장은 얼음 공수전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기는 했지만 바다와 수영장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SBS 2019.07.07 21:04
8일 윤석열 청문회…도덕성 · 검경 개혁 놓고 '격돌' 예상 내일 국회에선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야당은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개입 의혹, 장모 사기사건 연루 의혹 등을 … SBS 2019.07.07 21:02
北 최고위직 지낸 최인국 부모…남북 관계 영향은 제한적 최인국 씨의 부모는 한국전쟁 이후에 우리 쪽에서 북한으로 넘어간 사람 중 최고위급입니다. 아버지 최덕신은 군인 출신으로 60년대에 외무장관을 지냈는데, 박정희 정권 말기에 틀어져서 미국으로 망명을 했다가 86년에 월북을 했고요. SBS 2019.07.07 21:00
전 외무장관인 父는 '남한판 황장엽'…아들은 '기획 월북' 60년대에 우리 쪽에서 외무장관을 지내고 80년대에 월북을 한 최덕신 씨의 아들, 최인국 씨가 월북을 했습니다. 단순히 방문을 한 게 아니라 아예 살기 위해서 왔다고 발표를 했는데, 먼저 김태훈 기자 보도 보시죠. SBS 2019.07.07 20:58
'부당 해고' 인정돼도 복직 불투명…'용감한 고발' 보호 시급 그동안 이런 사람들, 내부고발자 지킨다고 법과 제도를 여러 번 고쳐왔는데도 현실이 이렇습니다. 구멍이 많습니다. 제도를 결국 제대로 뜯어고쳐야 되는데, 박하정 기자가 이어서 짚어봤습니다. SBS 2019.07.07 20:52
'개고기 갑질' 이사장 고발 그 후…새마을금고서 쫓겨났다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내부고발자들이 얼마나 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바뀌지 않는 현실,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인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개고기를 삶아 오라고 하고 또 성희롱도 하고, 온갖 갑질을 한다고 고발을 했던 직원들이 무더기로 해고가 됐습니다. SBS 2019.07.07 20:50
'11개월 질식사' 보육교사 자매, 유족에 4억대 배상 판결 지난해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11개월 된 아기가 낮잠을 안 잔다면서 이불을 덮고 눌러 사망하게 만든 사건, 기억하시죠. 법원이 그 보육교사와 언니인 어린이집 원장, 그리고 남편인 대표까지 숨진 영아의 가족에게 총 4억여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9.07.0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