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추격에 승부수 던진 NC…외국인 선수 2명 교체 프로야구 5위 자리를 위협받는 NC가 가을야구를 향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바꾸면서 반전을 노립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9.07.03 21:23
7남매 엄마, EU 대통령 자리 앉는다…'여성의 유럽' 실현 유럽연합의 대통령 격인 집행위원장에 여성이 만장일치로 추천됐습니다. 유럽중앙은행 총재 역시 여성이 내정됐는데요, 이를 두고 EU 내부에서도 '여성의 유럽'이 실현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19.07.03 21:20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에 흉기 협박 소포 배달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에게 흉기가 담긴 협박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 배달된 상자 안에는 흉기와 죽은 새, 협… SBS 2019.07.03 21:20
경찰, '친박 정책자료' 총리실에도 보고…黃 '의혹 부인' 국회의원 선거에 경찰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혐의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박근혜 정부 때 경찰 수뇌부들이 얼마 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9.07.03 21:19
'소득주도성장' 빠진 하반기 경제정책…또 '감세 처방'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0.2%P 낮춰 잡은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특히 우리 수출의 주력 품목인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SBS 2019.07.03 21:17
'북핵 동결', 비건 입에서 나왔다…비핵화 접근법 바뀌나 북한과 미국이 다시 실무 협상을 앞둔 가운데, 미국 쪽 협상 대표가 북한 핵 동결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7.03 21:10
추억 위한 '메모리얼 스톤', 알고 보니 남의 반려동물? 오늘 '제보가 왔습니다'에서도 반려동물 관련한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반려동물 1천만 시대라는 통계 속에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러준다는 업체도 많아졌습니다. SBS 2019.07.03 21:10
개 공격성 따라 입마개 의무화…승강기 안 방치 '과태료' 사람이 개에 물리는 사고는 한 해 2천 건씩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좀 더 세부적인 대책을 내놨는데요, 덩치가 작은 반려견이라도 공격성이 있을 때는 반드시 입마개를 하게 하고, 또 엘리베이터에 탈 때 개를 붙잡지 않으면 주인에게 과태료를 매기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SBS 2019.07.03 21:07
개에 물려 끌려간 35개월 아이…'입마개 약속' 어긴 견주 2주 전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만 4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다른 주민이 키우던 개에 물려 잠깐 이렇게 끌려가기까지 하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9.07.03 21:07
'3일 지났으면 죽었겠네' 문자 나눈 부모, 딸 살인죄 적용 지난달 인천에서 생후 7개월 된 딸을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가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경찰은 아동학대로 아기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봤는데 검찰은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SBS 2019.07.0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