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고장 나 수리 의뢰" 정준영 거짓말만 듣고 조사 안 한 경찰 당시 정준영 씨도 수사 기관에 거짓말을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출석하기 이틀 전 멀쩡한 휴대전화를 스스로 복구업체에 맡긴 뒤, 고장이 나 제출할 수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입니다. SBS 2019.03.14 02:23
"정준영 폰 복원 불가라고 해달라"…경찰이 나서서 '증거 인멸' 지난 2016년 정준영 씨가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을 당시 경찰이 부실하게 수사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나서서 핵심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겁니다. SBS 2019.03.14 02:23
정준영·승리 오늘 경찰 출석…민갑룡 "역량 총동 해 철저 수사" 가수 정준영 씨와 승리 씨가 오늘 나란히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은 불거진 각종 의혹들을 수사하기 위해 100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02:23
건조한 날씨에 곳곳에서 화재…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움 겪어 서울 은평구의 한 견본 주택에서 시작돼 북한산으로 옮겨붙은 불이 어젯밤 11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SBS 2019.03.14 02:23
'나경원 연설' 후폭풍…여야, 서로 윤리위 제소하며 갈등 증폭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서로 상대 당 지도부를 징계해야 한다면서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SBS 2019.03.14 02:23
술자리에서 "물통 속에 사체 숨겨"…살해·사체유기 3명 구속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5년 동안 자신의 집에 숨겨 놓은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술자리에서 무심코 꺼낸 말 한마디에 사건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SBS 2019.03.14 02:23
롯데호텔, 고객이 낸 사고 보안요원에 떠넘겨…"하청이라" 서울의 한 특급호텔이 고객 실수로 난 차량사고의 책임을 보안요원에게 떠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청업체 직원인 보안요원들은 일자리를 잃을까 봐 항의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SBS 2019.03.14 02:23
'돈 주고 예일대 입학' 미국서 입시 비리…SAT 성적도 조작했다 자녀의 명문대 입학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상류층 이야기죠. 드라마 '스카이캐슬' 같은 사건이 미국에서 벌어졌습니다. 돈만 주면 성적을 조작해주고 체육특기생도 돼 명문대에 입학했습니다. SBS 2019.03.14 02:23
'직원 상습 폭행·협박 혐의'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숨진 채 발견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던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속에 대한 압박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14 02:23
"갈 데 있다는 게 행복해" 일하는 노인 크게 늘어…부작용 우려도 일자리 사정이 안좋다는 데, 지난달 취업자가 2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40대 취업자는 줄었는데 노인 취업자가 크게 늘어서입니다. SBS 2019.03.14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