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방위비분담협정 정식서명…강경화-해리스 '동맹' 강조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 몫을 정한 한미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에 8일 공식 서명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양국을 대표해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문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9.03.08 17:23
'댓글 조작' 실형 김경수, 법원에 보석 청구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중인 김경수 경남지사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 지사의 변호인은 8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2부 에 보석 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9.03.08 17:18
'사법농단 피고인' 판사들 재판업무 배제 대법원이 오늘 사법농단 사태에 연루돼서 기소된 현직 판사들에 대한 재판 배제 명령을 내렸습니다. 형사재판을 받게 될 판사가 계속 재판 업무를 맡는 것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인 인식을 고려한 조치라고 대법원은 설명했습니다. SBS 2019.03.08 17:15
"트럼프, 미군 배치 동맹국들에 '주둔 비용의 150%' 요구 추진" 동맹국에 미군 주둔비용 분담금 증액을 요구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제 전체 주둔비용의 150%를 부담하도록 요구하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진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19.03.08 17:13
트럼프, 이틀째 "金, 실망스럽다…1년 안에 알게 될 것"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동창리 움직임과 관련해서 거듭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강경파 볼턴 국가안보보좌관도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경고를 더 했습니다. SBS 2019.03.08 17:13
멕시코서 중미 이민자 태운 화물트럭 뒤집혀 최소 25명 사망 멕시코에서 중미 출신 이민자들을 태우고 달리던 화물트럭이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승객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로이터에 따르면 어제 오후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한 멕시코 북부 치아파스주의 주도인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북동쪽으로 41㎞ 떨어진 고속도로를 달리던 약 3톤짜리 픽업트럭이 갑자기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9.03.08 17:08
[Pick] 금붕어를 너무 좋아한 4살 소년의 안타까운 실수 한 4살 소년이 넘치는 사랑 때문에 아끼던 금붕어와 영영 이별하고 말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조지아주에 사는 에버렛 햄린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08 17:02
"나도 먹어도 돼?"…아직도 담배를 '구름과자'로 아는 아이들 "우리 아빠가 저거 구름과자래요!" 여기서 '저거'가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바로 담배입니다. 담배를 '아빠 간식'으로 알았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SBS 2019.03.08 17:00
'트럼프와 성관계' 포르노 배우가 낸 입막음 합의 무효소송 기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과거 성관계설을 주장했던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가 '성관계 비공개 합의'는 무효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냈던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SBS 2019.03.08 16:58
민주당, 野 미세먼지 공세 적극방어…"대통령 욕할 문제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야당의 공세에 방어막을 높이는 동시에 정치권 공동의 대책 마련·집행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경기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미세먼지는 디젤차나 석탄 화력발전소 등 우리나라 발생 요인도 있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것, 서쪽 사막에서 발생하는 자연적 요인에 기류와 계절 요인, 바람 등이 모두 섞여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