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뜬 '장타 여왕'…박성현 위한 특급 대우 눈길 '장타 여왕' 박성현 선수가 필리핀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특급 스타'답게 '특급 대우'를 받았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대회장에서 숙소로 돌아갈 때 주최 측에서 제공한 헬기입니다. SBS 2019.03.07 07:57
탄력근로제 최종 의견 불발…노동계 3명 보이콧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늘 본위원회를 열지만 청년·여성·비정규직을 대표하는 근로자 위원 3명이 불참을 통보해 탄력근로제 5개월 확대 방안 의결은 … SBS 2019.03.07 07:56
'노후 차 단속' 앞에서만 큰소리…하루 3천 대 빠져나갔다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이라며 노후 차 운행을 금지한다고 큰소리쳤지만 유예 신청만 내면 단속 대상에서 빼주고 있는데요, 어제 하루만 추가로 3천 대 넘는 노후 차들이 단속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SBS 2019.03.07 07:56
고용보험 없어도 구직활동비 '월 50만 원' 지원 실업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고용보험 가입자에게 주는 실업급여가 사실상 전부입니다. 그마저도 고용보험 가입이 안 되는 자영업자나 퀵 서비스, 대리운전 기사 등은 일을 그만둬도 못 받는다는 이야기인데요, 노사정이 저소득층에 한해 이런 직종에도 지원을 하는 실업부조 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9.03.07 07:54
유망 스타트업 살린다…제2의 '벤처 붐' 올 수 있을까? 제2의 '벤처 붐'을 일으키겠다며 정부가 큰 그림의 전략을 내놨습니다. 유망한 스타트업이 초기에 주저앉지 않도록 친화적인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SBS 2019.03.07 07:52
"꼭 이기겠습니다"…'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시작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 씨의 재심이 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사건의 진실이 18년 만에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SBS 2019.03.07 07:43
경찰 "혐의 없어 폐기"…증거 누락 놓고 검·경 감정싸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 접대 의혹 사건에서 경찰이 관련 증거를 누락했다는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발표에 대해 경찰이 공식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3.07 07:41
아내 탄 차량 추락하는데 지켜본 남편…보험금 노린 범행? 결혼한 지 3주 만에 아내가 탄 승용차를 바다에 빠뜨려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보험설계사였던 남편이 거액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벌인 일이라는 게 경찰에 수사 결과입니다. SBS 2019.03.07 07:38
"너무 힘들죠" 종일 공항서 발 동동…승객 200여 명 불편 어제 오전에 인천에서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이던 여객기 한 대가 기체 결함 때문에 거의 24시간 발이 묶여 있습니다. 승객 200여 명은 어제 온종일 공항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SBS 2019.03.07 07:34
재판 늘어져 보석으로 풀려난 MB…박근혜는 왜 안 될까 이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난 데는 2심 재판이 늘어진 게 결정적인 원인이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구속 상태로 계속 재판을 받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의 보석 가능성도 있는 건지 전형우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SBS 2019.03.0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