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사용 감소에 지폐 유통기간 연장…1만원권 수명 약 10년 현금 사용이 감소하면서 지폐 유통수명은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은행권 유통수명 추정 결과'를 보면 1만 원권 유통수명은 121개월, 1천 원권은 52개월, 5천 원권은 43개월로 추정됩니다. SBS 2019.01.13 14:48
'입질 명당' 찾으려 위치장치 끄는 '위험천만' 낚싯배 증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더 조사해봐야 하지만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꽤 많은 낚싯배들이 안전은 뒷전이고 졸음 운항처럼 위험천만한 운항을 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9.01.13 14:46
무적호와 충돌 화물선 구조의무 다했나…해경 행적 수사 경남 통영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충돌 사실을 밝히지 않고 최초 신고한 화물선의 당시 행적이 석연치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합 2019.01.13 14:45
"날 찾아라"…'집사부일체' 감옥에 갇힌 멤버들, 혼돈의 '사부 찾기'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감옥에서 '어둠의 사부'를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감옥으로 초대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2019.01.13 14:44
설 전 개각 어려울 듯…靑 "보름 남았는데 검증 시스템상 힘들다" 청와대는 대통령 비서진 2기 출범에 맞물린 개각이 다음 달 초 설 연휴 이전에는 어렵다고 보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설 전에 개각하려면 청와대 검증 시스템에 비춰볼 때 이미 유력 주자들이 언론에 다 나와야 할 것"이라며 "검증 과정에서 언론이 하마평을 다 실을 정도가 돼야 설 전에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13 14:34
"북미 2차회담 후보지, 베트남 유력"…日 이어 싱가포르 언론 보도 미국과 북한의 2차 정상회담의 개최 후보지가 베트남과 태국으로 압축됐다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가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 소식통들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의 '쇼트 리스트'가 베트남과 태국으로 줄어든 것 같다며 이들 두 국가가 모두 장소 제공을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3 14:33
'청량리 집창촌' 폐상가 옥상서 쇠사슬 시위…철거보상 요구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층짜리 폐상가 건물 옥상에서 '588집창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철거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13 14:32
성범죄 저질러도 복귀 반복…"영구 퇴출" 법안 발의 잇따라 성범죄를 저지른 지도자들은 아예 체육계에서 퇴출시키자는 법안들이 국회에 연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법을 만들지 않고 체육계에 처리를 맡겨두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보여주는 황당한 사례를 정경윤 기자가 추가로 취재했습니다. SBS 2019.01.13 14:14
임성재, 소니오픈 3R '4연속 버디' 마무리…톱10 보인다 미국프로골프가 소니오픈 셋째 날 뒷심을 과시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임성재는 13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9.01.13 14:13
목함지뢰 부상 하재헌 중사 "패럴림픽 금메달 위해 전역해요" 하 중사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31일부로 군 생활을 그만두고 전역을 하게 됐다"면서 "짧았지만 길었던 약 5년의 군 생활 동안 많은 걸 배우고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