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여러 가능성 열고 논의"…김정은 연내 답방 미뤄지나 올해 안에 김정은 위원장 서울 답방을 추진하겠다던 청와대 기류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언제가 가장 효과적일지 여러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다고 했습니다. SBS 2018.11.26 21:14
베이징은 지금 '최악 스모그'…100m 모래폭풍도 한몫 중국 베이징은 최악의 스모그에 휩싸였습니다. 고속도로까지 폐쇄될 정도였는데 베이징보다 더 서쪽 내륙에서는 100m 높이의 황사 모래폭풍까지 생겼습니다. SBS 2018.11.26 21:09
기습한파 풀리면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대응 필요 추위가 풀리자마자 공기가 다시 탁해졌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내일도 계속되는데 이번 겨울 이런 식으로 기습한파에 이어 매우 짙은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형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18.11.26 21:08
"양심적 병역거부 58명 가석방"…판결 후 첫 조치 종교와 양심에 따라서 군대에 가지 않았다가 징역형을 받고 수감돼 있던 58명을 정부가 가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 초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서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결이 나온 뒤 첫 조치입니다. SBS 2018.11.26 21:04
교통사고 7시간 후 발견된 뒷자리 중상자…어찌 된 일? 사흘 전 충북 청주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차에는 3명이 타고 있었는데 뒷자리에 있었던 20대 여성은 사고가 난 뒤 7시간 동안 차에 그대로 방치돼 있었습니다. SBS 2018.11.26 21:03
[끝까지판다②] 학교 운영할 돈으로 골프 회원권을?…해명 들어보니 그런가 하면 서울의 또 다른 사학법인은 학교를 위해서 내야 할 돈은 제대로 쓰지 않으면서 대신 수억짜리 골프 회원권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1.26 21:01
[끝까지판다①] '156억 부동산 알부자' 사학, 부담금 낼 땐 "돈 없다" 지난해 서울 시내 사립학교들은 교직원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로 학교당 평균 3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사립이란 말이 무색하게 학교 예산에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충당한 겁니다. SBS 2018.11.26 20:58
'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당한 윤장현…1억 출처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속아서 4억 5천만 원을 사기당했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습니다. SBS 2018.11.26 20:55
'친문 vs 비문 프레임'…이재명 지사의 의도는? 정치부 이한석 기자와 이 내용 좀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Q. '친문 vs 비문 프레임' 이재명 지사의 의도는? [이한석 기자 : 아무래도 경찰이 진실보다 권력을 택했다는 발언을 비롯해서 경찰의 송치과정에서 이 지사가 했던 발언들을 한번 살펴보면 맥락이 좀 나올 것 같은데 일단 이 지사의 발언을 먼저 들어 보고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이재명/경기도지사 : 저들이 바라는바, 이 저열한 정치 공세의 목표는 이재명으로 하여금 일을 못 하게 하는 겁니다. SBS 2018.11.26 20:52
"15조 매출 KT, 달랑 한달 요금 면제가 말이 됩니까?" 지난 24일 발생한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사태와 관련해,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긴급 현안 보고가 진행… SBS 2018.11.2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