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에 29점 차 대승…개막 7연승 74-45로 승리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오늘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74대 45, 29점 차로 대승했습니다. SBS 2018.11.26 21:44
의정부서 달리던 승합차에 불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에서 달리던 카니발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탔… SBS 2018.11.26 21:31
클로징 월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1.26 21:25
[날씨] 미세먼지에 중국발 스모그까지…'답답한 한반도' 목이 칼칼해질 정도로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가 되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더 답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1.26 21:25
프로농구 KT, 고려대 박준영 1순위 지명…'특별한 인연' 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위를 달리고 있는 KT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려대 포워드 박준영을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서동철 KT 감독이 고려… SBS 2018.11.26 21:24
상대 자책골로 한숨 돌린 아스날…본머스는 3연패 수렁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힘겹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스날은 본머스 원정에서 전반 30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본머스 역사상 가장 비싼 몸값을 받고 이적한 레르마가 크로스를 막으려고 몸을 날렸는데 자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8.11.26 21:23
'40세' 이동국, 전북에서 1년 더…최다 골 기록 경신 예고 프로축구 K리그에서 현재 가장 나이가 많은 이동국 선수가 만 40세가 되는 내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갑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우승을 이끈 이동국은 전북과 1년 재계약했습니다. SBS 2018.11.26 21:22
日 오픈 우승 낚은 최호성의 '낚시 스윙'…전 세계 주목 이른바 낚시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 선수가 어제 일본 프로골프 대회에서 우승하자 그의 독특한 타법이 다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SBS 2018.11.26 21:22
'아픔 딛고' 우뚝 선 김보름·엄천호…매스스타트 연속 메달 지난 두 차례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역시 매스스타트는 우리의 강세 종목이었습니다. 왕따 주행 논란의 김보름 선수, 부상 악몽에 시달렸던 엄천호 선수 모두 아픔을 딛고 연속 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18.11.26 21:22
강릉 주문진항서 승용차 바다에 빠져…70대 숨져 오늘 오후 6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에서 승용차 1대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잠수 요원이 물에 빠진 7… SBS 2018.11.2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