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판, 광주서 못 받겠다"…전두환, 항고장 제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고법의 관할 이전 신청 기각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광주에서는 공평한 재판이 어렵다고 주장하며 서울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재판부는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8.10.10 12:41
'신한은행 채용 비리 혐의' 조용병 회장 영장심사…'묵묵부답'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전 10시 15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 SBS 2018.10.10 12:36
강경화 장관 "'5·24조치' 해제, 관계 부처와 검토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응한 정부의 이른바 '5·24 조치'에 대해 해제 용의가 있느냐는 질의에 "관계 부처와… SBS 2018.10.10 12:30
文 "국회, 책무 다해야" 비판…국감 '적극 대응' 당부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가 기본적 책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국정감사 첫날을 맞아 적극적인 대응도 당부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SBS 2018.10.10 12:27
"김명수, 직접 답변하라"…대법원 국감, 초반부터 신경전 국회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직접 답변' 여부를 두고 초반부터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김 원장이 비자금 의혹이 제기된 춘천지방법원장 재직 시절 공보관실 운영비에 대해 직접 소명하라고 요구하면서 한때 정회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8.10.10 12:23
오늘부터 20일간 국감 열전…여야, 곳곳 '힘겨루기' 오늘부터 20일 동안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국감이 사실상 문재인 정부 첫 국감이어서 여야의 힘겨루기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SBS 2018.10.10 12:16
日 해저 화산 폭발로 섬 면적 증가…2년 새 EEZ 여의도 16배↑ 일본 도쿄 남쪽 약 1천㎞ 해저에서 발생한 화산폭발로 오가사와라 제도 니시노시마 면적이 2년 전보다 10%가량 넓어졌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지난 7월 해도를 개정하기 위해 항공기를 이용해 레이더 측량을 한 결과 니시노시마의 서쪽 해안이 320m, 서남 해안이 230m 각각 넓어졌습니다. SBS 2018.10.10 12:03
손학규 "문 대통령 직접 판문점선언 비준해야…국회는 지지 결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판문점선언을 비준해야 한다며 바른미래당이 한반도 평화 진전을 위해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10 12:02
홍남기 "가짜뉴스 종합대책 이달 발표…허위·조작정보로 명명"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이른바 '가짜뉴스' 문제와 관련, "관계부처 간에 어떻게 대응할지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있고 이번 달 중에 대책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0 12:00
문 대통령 "한반도 급변에도 국회 제자리, 판문점 선언 상정도 안 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이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국회는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상임위에 상정조차 하지 않은 채 제자리에 멈춰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8.10.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