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김종국 따라 운동했다가 호되게 당해" 배우 이동건이 '몸짱' 김종국을 따라 운동하다가 호되게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동건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김종국의 명언에 크게 감명 받아 직접 김종국 따라잡기에 나선 적이 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8.09.30 10:34
유럽, 라이더컵 안방 6연승 이어가나…미국에 10대6 우세 유럽과 미국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이 이틀째 우위를 지켰습니다. 유럽팀은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에서 끝난 제42회 라이더컵 이틀째 경기에서 미국에 5승 3패를 거뒀습니다. SBS 2018.09.30 10:33
남의 학생증 찍어 도서관 자리 예약했다 벌금형 대학 도서관의 자리를 맡기 위해 다른 사람의 학생증을 찍은 사진을 이용한 대학생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와 24살 B씨에게 각각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30 10:24
[취재파일] '북미 미합의' DMZ 평화지대화…유엔사의 선택은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지명된 로버트 에이브럼스 미 육군 대장의 몇 마디 발언을 놓고 진영 간에 해석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에이브럼스 대장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비무장지대 DMZ 내 모든 활동은 유엔사 관할"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는데, 듣고 보니 GP의 시범 철수, 공동경비구역 JSA의 비무장화, 6.25 전사자 남북 공동 발굴, 그리고 DMZ 비행금지 모두 유엔사가 동의해야 한다는 데 생각이 미친 겁니다. SBS 2018.09.30 10:24
"성적 자존심 회복 의도라 해도…" 보복성 음란문자 대법서 유죄 상대방이 자신을 성적으로 비하한 것 때문에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비슷한 내용의 '되갚기식' 음란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면 처벌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09.30 10:20
괴산서 버섯 채취하다 실종된 80대 숨진 채 발견 충북 괴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다가 실종된 80대가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5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대야산에서 85살 A 씨가 숨진 채 등산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SBS 2018.09.30 10:15
도박하다 욕설한다고 후배 흉기로 살해 부산 영도경찰서는 도박을 하다가 흉기로 후배를 살해한 혐의로 6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 2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지하 사무실에서 후배 61살 최 모 씨 등 5명과 함께 카드 도박을 하다가 자신에게 욕설한 최 씨와 싸운 뒤 인근 시장에서 사온 흉기로 최 씨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9.30 10:14
내일부터 판문점 JSA·철원 DMZ 지뢰 제거 돌입 다음 달 1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지뢰 제거작업이 시작됩니다. 이들 지역에서 지뢰 제거작업은 평양정상회담에서 서명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의 본격적인 이행을 의미합니다. SBS 2018.09.30 10:08
초강력 태풍 짜미 日수도권 향한다…공항 폐쇄·35만 명 대피령 초강력 태풍 '짜미'가 30일 일본 서남단 오키나와현 주변을 거쳐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남서쪽 바다에서 규슈 방향으로 접근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18.09.30 09:57
이명박·김기춘·조윤선·신동빈…같은 날 '심판의 법정' 선다 지난 10년간 보수정권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의 주역들이 다음 달 5일 같은 시각 법의 심판대 위에 섭니다.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근혜 정부에서 보수단체 불법 지원을 기획·실행했다고 의심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등의 운명이 한날한시에 결정됩니다. SBS 2018.09.3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