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안 4경기' AG 축구대표팀, 최악의 조별리그 일정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최악의 조별리그 일정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껄끄러운 중동팀들과 1, 2차전에서 맞붙고, 9일 동안 4경기를 치릅니다. SBS 2018.07.30 21:38
높았던 '세계 1위'의 벽…PGA 안병훈·김민휘 '준우승' 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안병훈, 김민휘 두 선수가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의 높은 벽은 넘지 못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SBS 2018.07.30 21:37
머리 위로 폭죽 파편…일본 '여름 불꽃놀이' 안전 비상 일본에선 한 여름에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를 엽니다. 요즘 우리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는데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쿄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8.07.30 21:23
노회찬 잃은 정의당 "드루킹 특검에 단호하게 대처" 고 노회찬 의원의 장례 절차를 마친 정의당이 오늘 국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치개혁, 당 정비, 할 일이 많다고도 했는데 일단 '드루킹 특검'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30 21:20
양제츠 극비리 방한…한반도 종전선언에 중국 참여?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이달 초순 비밀리에 방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종전선언 참여 문제를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7.30 21:20
풍선처럼 부푼 아이폰 배터리…"90일 지났으니 돈 내라" 사용한 지 반년도 안된 스마트폰 배터리가 심하게 부풀어 올랐는데도 무상 수리를 거부당한 아이폰 소비자가 있습니다. 배터리 결함이 맞다면서도 90일이 넘어서 안 된다는 거였습니다. SBS 2018.07.30 21:19
라오스 정부 "부실공사가 원인…개발업체가 100% 보상해야" 댐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라오스 정부는 보상 문제와 관련해 개발업체가 100%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물이 빠지고 사고 댐이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고 원인 규명과 보상문제가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8.07.30 21:10
[단독] "라오스 댐 사고 당시 현장에 복구 장비 없었다"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해 사고 전 침하 현상이 발견됐을 때 현장 복구에 투입할 장비가 거의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 동원할 장비조차 갖추지 않았다는 겁니다. SBS 2018.07.30 21:10
폭염 오히려 부추긴 '종다리'…태풍으로 다시 부활? 보통 태풍은 일본 쪽인 대한해협이나 한반도의 왼쪽으로 지나갑니다. 그런데 국민적 관심을 받은 12호 태풍 종다리는 이동 경로가 특이했습니다. 그래서 종다리가 폭염을 부추긴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SBS 2018.07.30 21:08
멀쩡했던 다리가 '쩍'…도로·철도도 '폭염 스트레스' 폭염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멀쩡했던 다리가 갈라져 기울었고 KTX 선로가 끊어져 열차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8.07.30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