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유해 이송용 관 158개 오산 이동…송환 절차 시작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북한으로부터 넘겨받기 위한 나무 상자 100여 개가 23일 판문점에 도착했습니다. 또 오산에는 미군 유해를 미국으로 이송하기 위한 금속관 158개가 준비됐습니다. SBS 2018.06.23 15:15
소방관들의 기막힌 아이디어!…생명 살리는 소중한 한 표 지난 5월, 한 기업이 개최한 소방용품 아이디어 공모전. 드론을 활용한 사다리부터 노후 방화복 가방까지, 전국 방방곡곡의 소방관들이 참여해 171개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모였습니다. SBS 2018.06.23 15:02
일자리 못 구한 대학교 졸업자 40만 명 돌파…실업자 3명 중 1명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가 역대 최다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을 보유한 실업자는 지난달 40만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만6천 명 많았습니다. SBS 2018.06.23 14:40
경기 광주서 벌목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묘지 주변에서 65살 박모 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박 씨를 덮친 나무는 높이 20m, 너비 30&s… SBS 2018.06.23 14:39
미 캘리포니아서 지난해 374명 존엄사 선택 미국 50개 주 가운데 5번째로 말기 환자의 '존엄사' 권리를 인정한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해 모두 374명의 환자가 존엄사를 선택했다고 AP통신이 보건당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3 14:39
"北 위협 변했는데…" 日, 새 미사일 방어시스템 배치 '갈등' 일본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도입을 추진 중인 육상형 이지스(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를 놓고 일본 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3 14:39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고 때 운전자 휴대폰 TV 시청" 지난 3월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 사고 당시 운전자가 휴대전화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사고 원인을 조사해온 애리조나 주 템페 경찰은 우버 자율차 운전자 라파엘라 바스케스가 사고 직전까지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TV 프로그램 '더 보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3 14:38
정치권, JP 별세에 애도 잇따라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숙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에 정치권은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범계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총리의 별세를 국민과 함께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히면서 "고인의 삶은 말 그대로 명암이 교차했다"고 회고했습니다. SBS 2018.06.23 14:38
'워라밸' 정착 네덜란드 7명 중 한 명 꼴 재택근무 법정 근로시간이 35시간 안팎으로 규정돼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잘 정착된 유럽의 경우 노동자 20명 가운데 1명은 재택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6.23 14:38
지금 보면 '소름'…가슴 뻥 뚫리는 과거 월드컵 골 모음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렸습니다. 아직까지는 한국 대표팀의 첫 골이 터지지 않은 가운데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을만한 골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가슴까지 뻥 뚫리는 골 장면 보고 가세요. SBS 2018.06.23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