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뭐기에' 주차 단속원 차로 치고, 시비하다 흉기에 다치고 자신의 차를 견인한다는 이유로 주차단속원을 폭행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던 단속원을 차로 충격한 50대 운전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SBS 2018.06.16 10:59
靑, 트럼프·김정은 통화 예고에 "중요 진전 이뤄지는것" 기대감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현지시간 17일 통화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아주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6 10:57
美서 '부모 격리' 밀입국 아동 2천 명 육박 미국에서 밀입국자와 그들의 미성년 자녀를 분리해 수용하는 정부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보호자와 떨어져 수용된 아동의 수가 2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AP·AFP통신 등이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6 10:56
"트럼프, '싱가포르 도착 후 회담 11일로 하루 앞당겨라' 발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돌연 회담 날짜를 11일로 하루 앞당기려고 했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6 10:56
"대기업 총수 가족이야"…하도급 계약 미끼 사기단 징역형 대기업 총수 가족 행세를 하며 수백억대 대형 공사의 하도급 계약을 성사시켜 줄 것처럼 속여 천만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60대 사기단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8.06.16 10:54
택시비부터 모텔 요금까지…법인카드 쓴 30대 징역형 서울북부지법 제2형사부는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최 모 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최씨는 경기 과천시의 한 회사에서 자금 입·출금 일을 담당하면서 회사 대표가 업무 용도로 쓰라고 건넨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10:54
경찰, '정봉주 성추행 증거' 사진 검증 완료…"조작 흔적 없다"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이 증거로 제시한 사진과 이메일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증 결과 조작흔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6.16 10:54
강정호, 1년 3개월 만에 제한선수 해제…40인 로스터 등록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년 3개월만에 강정호를 제한선수 명단에서 해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제한선수명단… SBS 2018.06.16 10:53
US오픈 골프 2R 존슨 단독 선두…우즈 컷 탈락 남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존슨은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06.16 10:52
워터파크와 바다에서 다른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흔히 워터파크에서 입는 구명조끼는 부력보조복으로 구조시설이 가까운 곳에서만 착용해야 안전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드가 없고 파도가 있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착용하기엔 안전하지 않답니다. SBS 2018.06.1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