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으로 변한 여름 철새 서식지…당국은 뒷짐만 여름 철새들이 서식지를 찾았다가 죽는 일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식지가 무덤이 되고 있지만 환경당국은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12 21:07
아이들 눈높이 노린 계산대 앞 상술…규제는 무풍 마트나 편의점의 계산대 바로 앞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과 과자들이 항상 진열돼 있습니다. 일종의 마케팅 전략인데 얄팍한 상술이 더해져서 부모들 불만이 큽니다. SBS 2018.05.12 21:02
수소차 기술은 최고 수준인데…'충전 어디서 하지?' 전기차보다 더 친환경 차로 꼽히는 게 바로 수소차입니다. 이 수소차 관련 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그에 비해 보급은 더디기만 합니다. SBS 2018.05.12 20:58
한 달 남았는데 잠잠한 선거판…다른 셈법 속 여야 6·13 지방선거가 한 달 남짓 남았는데 다른 큰 이슈에 가려서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투표 날 하루 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지요. SBS 2018.05.12 20:56
한반도 평화 염원하며…북한등 앞세운 10만 연등 행렬 오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지금 서울 도심에는 연등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취재 불러보겠습니다. 정구희 기자. (네, 저는 지금 탑골공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연등 행렬이 잘 진행되고 있군요. SBS 2018.05.12 20:55
'전세금 떼일라' 전전긍긍?…세입자 위한 안전장치 올 들어 역전세난이 나타나면서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입자가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는 방법이 있긴 한데 비용이 발생합니다. SBS 2018.05.12 20:54
무면허 고교생 운전대 잡았다가 '쾅'…친구까지 참변 전북 김제에서 고등학생이 면허도 없이 승용차를 운전하다 큰 사고가 났습니다. 이 차에 탔던 친구까지 모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덕기 기자입니다. SBS 2018.05.12 20:51
빗속 울려퍼진 "한진 일가 퇴진"…2차 '가면 촛불집회'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회장 일가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빗속 집회 현장 가보겠습니다. 원종진 기자 지금은 몇 명이나 모여 있습니까? 네, 지금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도 가면을 쓴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과 시민들이 300명 넘게 모였습니다. SBS 2018.05.12 20:49
[단독] "한진家, 외국인 도우미 도망 못 가게 여권 빼앗아" 대한항공 총수 일가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만, 도우미들이 그만둬도 다시 데려오고, 마음대로 나가지 못하도록 여권을 빼앗기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8.05.12 20:41
'金 싱가포르행' 예고된 첫 외유…北 지킬 2인자 누구?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그동안 중국을 방문할 때를 보면 귀국하기 전까지 방중 사실 자체를 공개하지 않아왔습니다. 보안에 철저히 신경을 쓰는 '비밀주의'입니다. SBS 2018.05.12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