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휴스턴오픈-안병훈 3R 공동 65위…폴터·호슬러 선두 미국 PGA 투어 휴스턴오픈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안병훈이 셋째 날 순위를 다소 끌어올렸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SBS 2018.04.01 09:40
1만t급 현대중공업 해상크레인이 세월호 바로 세운다 전남 진도 맹골수도 바다에 침몰한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온 지 1년이 넘은 가운데 부두에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내 최대 해상크레인이 동원됩니다. SBS 2018.04.01 09:38
즐라탄, 美무대 성공 데뷔전…19분 뛰고 멀티골 폭발 스웨덴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화려한 신고식을 했습니다. LA갤럭시의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카슨의 스터브허브 센터에서 열린 LA FC와 홈 경기에서 동점 골과 결승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2018.04.01 09:37
과기부 "톈궁-1호, 2일 추락 예상…오전7시∼오후3시반"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2일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톈궁 1호는 한국시간 내일 오전 11시 26분 ±4시간, 즉 2일 오전 7시 26분과 오후 3시 26분 사이에 지구 표면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8.04.01 09:34
만우절 등 112 허위신고, '장난'으로 안 봐준다 폭발물 설치나 강력사건 등 내용으로 112에 허위신고하거나 접수요원을 성희롱하는 등 행위에 경찰이 강력히 대응합니다. 경찰청은 허위·악성신고에 따른 공권력 낭비를 막고자 이같은 신고를 선처하지 않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4.01 09:23
남녀환자 공용화장실 쓰게 한 보훈병원…인권위 "인격권 침해" 국가유공자나 그 가족 환자들이 성별 구분 없는 공용화장실과 탈의실을 쓰도록 한 보훈병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설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A 보훈병원에서 투석치료를 받은 여성 환자인 B씨의 아들이 낸 진정을 받아들여 화장실 등 시설을 성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고 병원장에게 권고했습니다. SBS 2018.04.01 09:05
[라이프] '마스크'부터 '공기청정기'까지…미세먼지 대처법, A to Z 4월의 첫날인 오늘도 미세먼지로 날이 흐린 곳이 많습니다. 날은 풀렸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대기 질이 나쁜 날이 이어지면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도 늘었습니다. SBS 2018.04.01 09:04
[취재파일] "이것이 정도경영입니까?"…LG디스플레이 '갑질' 논란 국회 앞을 가보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시위자들이 모여 각자의 사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를 운영했던 김호영 대표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SBS 2018.04.01 09:03
"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광고계에 부는 새 바람 1년 전, 인도의 한 남성 화장품 회사의 광고입니다. 망고를 쥔 여리여리한 손가락과 통통한 입술. 오토바이에 앉아 엉덩이를 SBS 2018.04.01 08:58
"김정은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낸 건 중국의 '최대 압박'" 잇단 핵·미사일 실험 강행으로 충돌 위기감을 높이던 북한이 돌연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며 협상 테이블로 돌아온 이유가 뭘까? 다양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북한의 최대 후원자였던 중국의 경제 제재가 북한의 태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진단했습니다. SBS 2018.04.01 08:58